디스패치, 클라라-폴라리스 L 회장 사이…‘다정한 문자 내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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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19일 17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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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폴라리스. 동아일보DB
클라라 폴라리스. 동아일보DB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회장’

디스패치가 클라라와 소속사 폴라리스 사이에 오고간 문자를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19일 디스패치는 클라라와 폴라리스 L 회장이 주고받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문자 메시지를 포착했다고 전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클라라와 폴라리스 L 회장은 지난해 5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지속적인 문자를 주고받았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클라라와 L회장은 지난해 5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지속적인 문자를 주고받았다. 여기에는 클라라가 ‘회장의 언행으로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며 알려진 “너와의 만남이 다른 연예인과 다르게 신선하고 설레였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공개된 문자에서 폴라리스 L 회장은 클라라에게 “나도 오랜만에 기분 좋았어요”, “스케줄 조정해서 가끔 봬요”, “너와 만남이 다른 연예인들과는 다르게 신선하고 설레고 그랬었는데 왠지 마음이 답답하고 무거워서”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

클라라가 L 회장에게 “회장님 굿모닝”, “회장님 어제 기분 좋아 보여서 행복했어요”, “회장님 바쁘시겠지만 자주 뵈면 좋을 거 같아요” 등의 메시지를 보낸 것을 전해졌다.

또 디스패치는 클라라가 자신의 수영복이나 언더웨어 화보 등을 L 회장에게 보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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