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왕중왕전’ 환희 모창 박민규 우승…실력보니? ‘후덜덜’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11월 30일 14시 32분


코멘트
사진제공=히든싱어3 왕중왕전 환희 박민규/JTBC

사진제공=히든싱어3 왕중왕전 환희 박민규/JTBC
‘히든싱어3 왕중왕전 환희 박민규’

종편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3’ 왕중왕전 결과가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히든싱어3’ 왕중왕전 파이널 무대에서는 ‘수영강사 박현빈’ 김재현, ‘나이트클럽 환희’ 박민규, ‘발전소 이승환’ 김영관, 시청자가 뽑은 와일드카드 ‘성수동 이재훈’ 임재용 등 톱4가 최후의 1인 자리를 두고 다퉜다.

이날 ‘히든싱어3’ 왕중왕전에서 김재현은 ‘오빠만 믿어’, 임재용은 ‘운명’, 김영관은 ‘그대가 그대를’, 박민규는 환희의 ‘투모로우’를 각각 선곡했다. 이들은 원조 가수 못지않은 가창력으로 박수를 받았다.

그 결과 ‘히든싱어3’ 왕중왕전 우승은 환의 모창자인 박민규에게 돌아갔다. 이어 2위는 김영관, 3위는 임재용, 4위는 김재현이 차지했다.

이 소식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다. 누리꾼들은 "히든싱어3 왕중왕전 환희 박민규, 노래 너무 잘한다", "히든싱어3 왕중왕전 환희 박민규, 감동 받았다", "히든싱어3 왕중왕전 환희 박민규, 뭉클한 무대였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사진제공=히든싱어3 왕중왕전 환희 박민규/JTBC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