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유승옥, 디자이너 아담 삭스와 함께 ‘가위 리폼’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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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13일 16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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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방송될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 디자이너 아담 삭스가 출연한다.

아담 삭스는머라이어 캐리, 브리트니 스피어스,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사랑하는 톱 디자이너. 퇴근 가위로만 하는 리폼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 앞서 아담 삭스는 2013 미스코리아 출신 모델 유승옥과 패션메카 동대문에서 디자인에 쓰일 소재를 함께 결정, SBS 스타킹 녹화당일 아담삭스가 직접 유승옥에게 디자인하여 남다른 애정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유승옥은 최근 걸스데이 유라와함께 SBS 드라마 “도도하라”에 출연한 바 있으며 FT아일랜드 최종훈과 함께 JTBC 드라마 “영웅들”의 조연으로 케스팅, 최근 모델출신 연기자들의 약진 속에서 블루칩으로 떠오를 가능성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한편 ‘스타킹’ 아담삭스 편은 오는15일 토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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