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많고, 수익률 높은 테크노밸리 오피스텔 어때요

  • 입력 2014년 11월 12일 14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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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밸리 지역은 오피스텔 투자의 1순위로 꼽힌다. 대부분의 테크노밸리는 근무자가 기본적으로 수만명이 넘기 때문에 배후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근로자가 많다는 것은 그 만큼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기업들이 다수 위치하고 있어 소비여력이 뛰어난데다, 강남이나 도심처럼 오피스텔 공급도 많지 않아 오랜 기간 동안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까지 있다.
특히, 과거 ‘공단’으로 대변되던 지역들이 테크노밸리 등 첨단 시설로 거듭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과거 구로공단 일대가 현재 G밸리로 거듭난 것처럼 주변환경이 개선되고, 깨끗해지면서 부동산 가치까지 동반 상승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테크노밸리에 분양하는 오피스텔은 수익률이 높은 편이다. 부동산 114자료에 따르면 G밸리가 위치한 서울 구로구와 금천구에 위치한 오피스텔은 서울 평균 수익률인 5.32%를 훌쩍 뛰어 넘는다. 구로구의 경우 5.64%의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으며, 금천구는 무려 6.17%의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이에 비해 강남구나 용산구는 각각 5.03%, 4.56%에 불과했다. 특히, 서울 보다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는 더욱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남동 인더스파크 있는 인천 남동구의 오피스텔 수익률은 6.65% 수준이다.

업계 관계자는 “과거 지저분한 공단과 달리 깨끗하게 정비되고 이미지와 지명도 테크노밸리 등으로 바뀌면서 가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기본적인 수요가 탄탄하고, 교통망이 잘되어 있어 오피스텔 투자처로는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수익률이 높은 남동 인더스파크 내에서는 대우건설이 ‘논현 2차 푸르지오 시티’를 공급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지하 7 ~ 지상 20층 1개 동 규모로 지상 1~2층은 근린생활시설이, 지상 3층부터는 오피스텔로 구성됐다. 전용 20~63㎡ 규모의 소형 오피스텔 총 771실로 대단지 규모로 현재 회사 보유분 일부를 분양하고 있다.

근로자만 8만여명인 인천 남동인더스파크 내 위치해 있어 많은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남동인더스파크에는 2002년 이후 공급된 오피스텔이 없어 남동인더스파크를 중심으로 한 충분한 임대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은 물론이고, 건물의 수려한 외관과 웅장한 규모로 지역의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수인선 (오이도역 ~ 송도역) 남동인더스파크역과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인천지하철 1호선 원인재역도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제2경인고속도로 남동 IC와 인접해 있어 주변 지역 및 외곽순환고속도로의 진입이 편리하며, 제3경인고속도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으로 1시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하다.

700가구가 넘는 대규모 오피스텔로 소규모 오피스텔과는 차별화된 시스템이 눈길을 끈다. 단지 내에는 3층과 13층, 17층, 19층에 옥외 녹지공간 및 휴게시설을 설치하였으며, 대지면적의 30%를 공개공지로 만들어 넓은 녹지공간도 제공한다. 또한 일부세대에서 바다조망이 가능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논현 2차 푸르지오 시티의 3.3㎡당 평균분양가는 400만원대로 파격적이며 특별혜택도 제공하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현재 완공이 완료돼 주변 근로자들이 속속 입주하고 있어 투자 시 바로 수익을 볼 수 있다.

한편, 논현 2차 푸르지오 시티를 보기 위해선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오피스텔 현장 내로 미리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문의 1566-4300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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