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대구근대역사관 광고-유물展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1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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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근대역사관은 내년 3월 1일까지 2층 기획전시실에서 ‘100년 전 생활의 재발견’을 주제로 근대 광고물과 유물 전시회를 연다. 대중문화와 소비 제품 등 당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유물 60여 점을 보여준다. 전시장은 △사과의 효시 대구 능금 △섬유패션도시 대구 △기호식품의 변화 △격변하는 일상 △질병으로부터 해방 △시간 그리고 기차 등 6개 주제로 구성됐다. 개관 시간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오후 6시이며 무료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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