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김태희, 도발적인 화보 “남성이 오피스룩을 선호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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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27일 16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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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사진= 맥심(MAXIM)
김태희. 사진= 맥심(MAXIM)
김태희

배우 김태희가 도발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김태희는 최근 남성 매거진 ‘맥심(MAXIM)’ 11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김태희는 최근 ‘SNL 코리아’ 다섯 번째 시즌의 크루로 합류해 활약하고 있다.

공개된 화보는 가슴이 파인 흰색 블라우스와 블랙 미니스커트를 착용한 김태희의 모습이다. 김태희는 소파에 누워 완벽한 각선미를 뽐냈다. 특히 김태희는 남다른 볼륨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태희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남성이 오피스룩을 선호하는 이유는 단정한 모습을 흐트러뜨리고 싶은 욕구 때문이다. 즉 오피스룩이 성적인 환상을 자극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태희는 이름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에 대해 “‘니가 김태희면 내가 정우성이다’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태희의 화보와 인터뷰는 남성 매거진 ‘맥심(MAXIM)’ 1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태희. 사진= 맥심(MAXIM)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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