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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하대성 발목 부상…23일 한국-알제리전 결장 ‘비상’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20 08:36
2014년 6월 20일 08시 36분
입력
2014-06-20 08:33
2014년 6월 20일 08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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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성 발목 부상'
한국 축구대표팀의 하대성이 발목 부상을 당했다. 하대성은 발목 부상으로 알제리전 출전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대한축구협회는 20일(이하 한국시각) 언론에 "하대성이 만성적인 왼쪽 발목 염좌 증세로 오는 23일 알제리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출전이 불가능하다"고 하대성의 발목 부상 소식을 전했다.
당분간 하대성은 발목 부상 치료 및 재활에 집중할 계획이다. 앞서 하대성은 17일 훈련 중 발목 통증을 느껴 병원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은 알제리와 23일 오전 4시 조별예선 2차전 경기를 갖는다.
사진제공=하대성 발목 부상/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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