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테라스에 앉아 호수공원 바라보면 피로가 싹∼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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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더샵 레이크파크

지난해 11월 개장한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 호수공원 바로 앞에 주거형 오피스텔 ‘광교더샵 레이크파크’가 들어선다.

35층과 40층 건물로 이뤄지며 모두 647실이다. 면적별로는 48∼49m² 141실, 58∼59m² 289실, 68∼73m² 78실, 84m² 125실, 104∼182m² 14실이다.

광교 호수공원은 둘레길로 연결된 2개의 호수로 구성돼 있으며 전체 산책로를 돌아보는 데 3시간가량 걸린다. 이 오피스텔은 전 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돼 호수공원을 바라볼 수 있다. 호수공원 조망을 극대화하기 위해 3면 개방형 평면, 테라스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목욕탕을 비롯해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키즈룸, 방문 손님을 위한 테라스형 게스트룸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설치된다. 입주민을 위한 고급서비스로 오피스텔 내 클럽라운지에서 1년 내내 저렴한 비용으로 아침·점심·저녁 식사를 제공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 당선자가 선거기간 중 총 공사비 1400억 원 규모로 경기도청사를 광교로 이전하겠다는 공약을 했고 재선에 성공한 염태영 수원시장은 광교신도시에 연면적 6만 m² 크기의 수원컨벤션 센터 건립을 약속했다.

이 오피스텔은 31개 타입으로 구성해 수요자들이 자신의 생활 패턴에 맞게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직장인과 세컨드하우스 등 1, 2인 가구를 위한 ‘거실+방 1개’부터 2, 3인 가구를 위한 ‘거실+방 2개’, 3, 4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거실+방 3개’까지 맞춤형 평면설계를 적용했다.

선착순으로 선호에 따라 동호수 계약이 이뤄진다. 031-215-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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