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새해 아침 선착순 방문고객에 ‘오늘의 커피’ 무료 제공

  • 동아경제
  • 입력 2013년 12월 31일 15시 14분


코멘트
스타벅스커피코리아(대표 이석구)는 2014년 1월 1일 새해 첫날을 맞아 전국 61개 시·군 590여 매장에서 가장 먼저 각 매장을 찾는 선착순 고객 14명에게 ‘오늘의 커피(톨 사이즈)’를 무료로 제공한다.

새해 새 아침을 여는 고객들에게 스타벅스의 커피 경험을 나누며 감사와 환영의 의미를 전달하는 ‘새해 무료 커피 제공 행사’는 2012년부터 3년째 진행돼 왔다. 올해에는 갑오년 새해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며 전국적으로 1만 잔의 ‘오늘의 커피’가 준비될 예정이다.

새해 첫 아침에 제공하는 ‘오늘의 커피’로 과테말라 안티구아 지역의 독특한 향기와 은은한 레몬 풍미가 돋보이는 ‘과테말라 까시 씨엘로 (Guatemala Casi Cielo)’가 선정됐으며, 2014년을 기념해 각 매장당 14명의 선착순 고객에게 주게 됐다.

스타벅스코리아 마케팅팀 안기웅 팀장은 “스타벅스는 새해에도 한 잔의 커피, 한 분의 고객, 그리고 하나의 지역사회에 정성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담아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2014년에도 더욱 특별하고 풍요로운 스타벅스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