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임수향, 섹시한 매력 선보여… “벌써부터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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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2월 13일 17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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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출처= KBS
‘감격시대 임수향’

드라마 ‘감격시대’의 임수향이 새로운 캐릭터로 연기변신을 시도한다.

KBS 2TV는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의 첫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5일 경기도 이천 세트장에서 진행된 첫 촬영에서 감격시대의 임수향은 화려한 기모노를 입은 채 자신만의 매력을 뽐냈다.

이 드라마에서 임수향은 ‘데구치 가야’라는 일본여인 역할을 맡았다. 데구치 가야는 부모의 복수를 위해 잔인해 질 수밖에 없는 비련의 여인으로 첫사랑이자 원수인 신정태(김현중)와 복잡한 애증 관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감격시대 임수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수향 연기 기대돼”, “아이리스랑 비슷한 캐릭터일까?”, “애증관계라니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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