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모자 살인사건, 차남 부인 숨진 채 발견… 자살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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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9월 26일 15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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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모자 살인사건’

인천 모자 살인사건과 관련해 구속된 차남 정모 씨(29)의 부인 김모 씨(29)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인천남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김 씨를 사건 공범으로 보고 이날 오후 출석을 요구했으나 출석하지 않아 김 씨의 자택을 찾았다.

그러나 김 씨는 남동구 논현동 자택에서 숨진 상태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 김 씨가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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