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루머 해명, “술 취해 한고은에 업힌게 아니라…”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9월 18일 23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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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민종-한고은 루머 해명/MBC
사진제공=김민종-한고은 루머 해명/MBC
배우 김민종이 배우 한고은과의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허술한 신사들' 특집으로 다나와 샤이니 키, 제국의아이들 박형식, 배우 김민종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이 "한고은과 술 마신 기억이 있냐"고 묻자, 김민종은 "기억난다. 오래 전에 드라마 할 때 마셨다"고 답했다.

뒤이어 김민종은 '술 마시다가 취해서 한고은에 업혀 갔다'는 루머에 대해 "과장된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한고은과 루머에 대해 김민종은 "내가 먹다가 취해서 집에 가겠다고 했는데 한고은이 집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한 것"이라며 "제가 어떻게 업혀 가겠냐. 그냥 취해서 집 앞까지 데려다 준 것이 와전됐다"고 억울해했다.

앞서 김민종과 한고은은 2010년 종영한 MBC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김민종-한고은 루머 해명, 억울한 것 같다", "김민종-한고은 루머 해명, 계속 루머가 나돈다", "김민종-한고은 루머 해명, 별 거 아니네", "김민종-한고은 루머 해명, 사실이 아니겠지", "김민종-한고은 루머 해명, 솔직한 설명이다", "김민종-한고은 루머 해명, 친해서 오해를 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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