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주간 브리핑] 로이킴, 학업 위해 25일 美 출국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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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8월 19일 07시 00분


로이킴. 사진제공|CJ E&M
로이킴. 사진제공|CJ E&M
● 20일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프로듀서가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리는 ‘윈(WIN)’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 ‘윈’은 신인그룹의 데뷔 과정을 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23일 밤 10시 케이블채널 엠넷과 tvN을 통해 방송한다. YG 측은 “양현석이 A팀과 B팀 멤버 11인을 처음으로 소개하며, ‘윈’의 기획의도와 진행 방식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승자팀은 ‘위너(WINNER)’라는 팀명으로 프로그램 종료와 함께 즉각 데뷔한다.

● 24일


연기자 김정화(30)가 CCM가수 겸 작곡가 유은성과 오후 5시 서울 대학로 동숭교회에서 비공개 혼례를 치른다. 김정화가 결연을 한 우간다의 아그네스를 위한 노래 ‘안녕, 아그네스!’ 곡 작업으로 처음 인연을 맺어 사랑을 키워왔다. 주례는 두 사람이 함께 다니는 교회의 목사가 담당하고, 축가는 예비신랑의 지인들인 CCM 가수들이 부른다.

● 25일

가수 로이킴이 학업을 위해 미국으로 떠난다.(스포츠동아 8월13일자 23면 단독보도) 로이킴은 지난해 미국 조지타운대에 합격했지만, 케이블채널 ‘슈퍼스타K 4’에 우승하면서 곧바로 휴학하고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국내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학교 측에 휴학 연장을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 9월 학기를 위해 출국한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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