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활동’ 신혜성-강타-이지훈 ‘그룹 S로 모여!’

  • 입력 2007년 8월 9일 0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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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클럽’이자 그룹 ‘S’의 가수 신혜성 강타 이지훈이 다시 한번 무대에서 뭉친다.

오는 8월 11일, 12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 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열리는 신혜성의 첫 단독 콘서트 ‘더 비기닝 뉴 데이즈, 신혜성 퍼스트 투어 인 서울(THE BEGINNING, NEW DAYS - SHIN HYE SUNG FIRST TOUR in SEOUL)’를 위해 우정의 무대에 함께 오르는 것.

연예계 ‘79클럽’ 동갑내기 사이면서 그룹 ‘S’로 활동했던 그들이 뭉쳐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신혜성은 정규 2집 타이틀 곡 ‘첫사람’을 비롯해 신곡 무대와 함께 90년대 최고 히트 곡 박진영의 ‘Honey’의 안무를 완벽 재연해, 솔로 활동 중 한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실력파 가수 린이 신혜성과 함께 듀엣곡 ‘사랑...후에’를 처음으로 무대 위에서 선보이고, 신화 멤버의 전진, 신인그룹 배틀이 게스트로 참여해 무대를 빛내줄 예정이다.

신혜성은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긴장도 되지만, 다양하고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연습하고 있다. 평소 저의 모습과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계획이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설레이는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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