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하늬-이혜영-공효진 ‘브이 라인 가슴 포인트’

  • 입력 2007년 8월 3일 11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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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는 ‘브이’를 좋아해~

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 세계적인 명품브랜드 ‘구찌(Gucci)의 07-08 가을/겨울 컬렉션’ 현장.

미스코리아 이하늬와 연기자 겸 사업가 이혜영, 배우 공효진은 깊은 가슴 라인을 드러낸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사진 기자들의 빗발치는 후레쉬 세례를 받았다.

'월드 미녀' 이하늬는 하늘거리는 실크 소재의 원피스, CEO 이혜영은 벨트로 마무리한 정장풍 원피스, 패셔니스타 공효진은 장신의 키를 살린 롱 드레스를 매치해 누가 봐도 차별적인 의상을 입었다.

하지만 블랙 드레스 사이로 아찔하게 드러낸 살색 속살은 세 미녀의 공통적인 중요 포인트.

파격 의상으로 패션쇼 나들이에 나선 미녀 3총사의 우아한 포즈를 감상해보자.

스포츠동아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화보]톱스타 총집합…구찌 07-08 가을겨울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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