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김부겸(金富謙), 한나라당 임태희(任太熙) 원내수석부대표는 24일 이 같은 내용의 정기국회 의사일정에 합의했다.
여야는 또 이용훈(李容勳) 대법원장 내정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9월 14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다. 국회는 10월 12일에 노무현 대통령의 내년 예산안 시정연설을 듣기로 했다.
국회는 10월 13, 14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들은 뒤 10월 24일부터 31일까지 대정부질문을 벌일 계획이다.
정연욱 기자 jyw11@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