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어린이 위한 무용공연 열려

  • 입력 2005년 8월 24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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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무용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24∼28일 시작하는 ‘춤으로 클릭하는 동화’. ‘늑대와 빨간 두건’ ‘어린 왕자’ ‘바오밥나무가 있는 풍경’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개구쟁이와 마법사’ 등 5편의 이야기가 춤으로 펼쳐진다. 발레블랑, 댄스씨어터까두, 밀물현대무용단, 서울발레씨어터, 국민댄스씨어터가 참가해 어린이들을 위해 만든 무용작품을 선보인다.

무용가 서정선 씨의 해설이 곁들여진다. 서울 대학로 사다리 아트센터 세모극장. 2만 원. 만 4세 이상 입장 가. 02-382-5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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