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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정부대전청사내 충북銀지점 유치 여론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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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정부대전청사내 충북銀지점 유치 여론 확산

입력 1998-04-28 09:29수정 2009-09-2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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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말까지 정부 11개 기관이 입주하는 정부대전청사내에 대전을 기반으로 하는 충청은행 지점을 유치해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홍선기(洪善基)대전시장 이인구(李麟求)자민련의원 한만우(韓万愚)대전상공회의소회장 김영대(金永大)대전시개발위회장 최동렬(崔東烈)충청은행장 등 대전지역 인사 20여명은 25일 충청은행 본점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정부대전청사내 충청은행 지점설치 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한만우 김영대)를 결성하고 청사내 지점유치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연간 1조원대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 정부대전청사의 금고를 충청은행에도 일정부분 할당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의원은 “대전청사의 관리금고로 농협을 선정한 것은 규모로 볼 때 특혜”라며 “정부청사가 대전에 위치해 있는 만큼 충청은행의 입점도 허용하고 4,5개 기관의 금고도 충청은행으로 선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추진위원회는 이같은 의견을 조만간 청와대 정부기관 금융통화위원회를 비롯해 각 정당에 보내기로 했다.

충청은행 관계자는 “일부 기관의 금고를 충청은행으로 선정해줄 경우 연간 거래규모가 3천억원대로 추정돼 지역경제에 막대한 긍정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93년 대전엑스포 때 엑스포조직위원회가 엑스포금고 관리계약을 조흥은행으로 선정한 후 지역반발이 일어나자 나중에 충청은행에도 관리할 수 있도록 조치해준 전례가 있다.

〈대전〓이기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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