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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LG 왼손트리오 「빅뱅」…4연승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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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LG 왼손트리오 「빅뱅」…4연승 견인

입력 1998-04-26 20:48수정 2009-09-2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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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찬가’가 우렁차게 울려퍼졌다. LG는 4연승, OB는 2연승.

LG는 26일 부산에서 열린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이병규 김재현 심재학의 왼손 트리오가 대폭발, 8대6으로 이겼다.

LG는 1회 무사 만루에서 심재학의 2타점 적시타로 2대0의 리드를 잡은 뒤 3회에는 이병규 김재현의 연속 2루타와 허문회의 내야땅볼 때 두점을 보탰다.

OB는 발빠른 주루 플레이를 자랑하는 소총수들의 활약으로 해태에 10대2의 역전승을 거뒀다.

9번 김민호는 1대2로 따라붙은 2회 2사 1, 3루에서 좌중간을 꿰뚫는 역전 2타점 2루타, 3대2로 앞선 4회 1사 2, 3루에서 승리를 확인하는 쐐기 2타점 3루타를 날렸다.

1번 정수근은 4회 계속된 1사3루에서 연속타자 3루타를 날린 데 이어 8대2로 앞선 5회에도 김민호를 2루에 두고 연타석 3루타를 날려 진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청주경기는 용병과 이적생들의 무대. 현대는 1회 용병 쿨바의 3점홈런으로 승기를 잡은 뒤 3대1로 쫓긴 7회에는 선두타자 이명수(전OB)의 2루타와 신인 안희봉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 3루에서 김광림(전쌍방울)과 박재홍의 적시타로 두 점을 보탰다.

현대 2년생 투수 최원호는 6.2이닝 동안 1안타만 내주며 볼넷과 탈삼진 각 5개로 호투, 시즌 2승째를 챙겼다. 현대가 5대1로 승리.

〈장환수기자·청주〓전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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