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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OB,선발전원 안타…LG꺾고 4연패늪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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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OB,선발전원 안타…LG꺾고 4연패늪 탈출

입력 1998-04-21 07:38수정 2009-09-2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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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계투로는 세계 최초로 다승 승률 방어율의 투수 3관왕에 올랐던 쌍방울 김현욱의 행운이 올해도 계속되고 있다.

김현욱만 나가면 불이 붙는 쌍방울 타선은 20일 전주에서 열린 롯데와의 연속경기 2차전에서 5회 타자일순하며 조원우의 2타점 2루타 등 6안타와 고의볼넷 1개를 묶어 단숨에 6득점, 승부를 갈랐다.

지난해 삼성과의 준플레이오프가 끝난 뒤 허리통증으로 드러누웠던 김현욱은 첫 등판한 전날에 이어 2연승을 줄달음쳤다. 최근 16연승과 롯데전 5연승을 기록.

1차전은 롯데가 마해영의 3점홈런 등 14안타를 퍼부어 7대1로 승리.

광주에선 현대가 최근 6연패와 해태전 3연패에서 벗어난 위재영의 7이닝 4안타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이빨빠진 호랑이’ 해태에 1대0으로 완봉승을 거뒀다.

위재영은 7이닝 동안 삼진은 1개밖에 잡지 못했지만 4안타 무실점. 최만호는 공격에선 5회 김경기의 안타 뒤 2사후 좌익선상 2루타로 결승타점을 올렸고 수비에선 8회 2사2루에서 최훈재의 왼쪽 안타때 홈을 파고들던 김창희를 잡아내는 멋진 외야 송구로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잠실에선 OB가 선발타자 전원안타를 터뜨리고 김동주 김상호의 3타점 맹타에 힘입어 서울라이벌 LG에 7대2로 승리, 최근 4연패와 LG전 4연패에서 벗어났다. 선발 박명환은 5.1이닝 2안타 2실점(1자책), LG전 8연패 후 귀중한 첫 승을 올렸다.

청주에선 삼성이 5대1로 승리했다.

〈장환수·전 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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