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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4가동 ‘생활안심디자인’을 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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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4가동 ‘생활안심디자인’을 입다

홍석호 기자 입력 2019-07-18 03:00수정 2019-07-1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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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벨-CCTV 등 안전장치 설치, 골목길 반사판 만들어 범죄 예방 낡은 주택이 밀집하고 범죄에 취약했던 서울 성동구 금호4가동이 ‘생활안심디자인’을 통해 새롭게 바뀌었다. 생활안심디자인은 골목길을 정비하고 비상벨, 폐쇄회로(CC)TV 등 안전장치를 설치해 범죄를 예방하는 도시 디자인이다.

서울시는 올해 생활안심디자인 대상으로 선정된 금호4가동에 범죄예방 디자인 적용을 마치고 마을 브랜드명을 ‘금호 게이트빌’이라고 지었다고 17일 밝혔다. 2012년부터 시작된 생활안심디자인 사업은 금호동 등 시내 60곳에 조성돼 있다.

건물 외벽 상단에 주소를 써넣은 ‘스카이라인 주소 안내사인’을 설치해 위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누구나 위치를 알릴 수 있게 했다. 대문 자동 개폐기, 움직이는 안전 펜스, 골목길 반사판 등을 설치해 범죄예방 효과도 노렸다. ‘말하는 CCTV’를 설치해 관제센터와 실시간으로 소통하게 만들었다. 서울시는 생활안심디자인 사업으로 지난달 미국 ‘2019 SEGD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상과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홍석호 기자 wil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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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금호4가동#생활안심디자인#범죄 예방#cctv#골목길 반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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