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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100 2019-2020] 고려대 신소재공학부, 신소재 전문가 양성으로 첨단 산업발전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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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100 2019-2020] 고려대 신소재공학부, 신소재 전문가 양성으로 첨단 산업발전에 기여

이종승기자 입력 2019-05-21 13:49수정 2019-05-2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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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소재는 모든 첨단산업의 기반

신소재는 기존의 소재에는 없던 특성을 갖고 있는 소재를 말한다.신소재에는 전자기적, 기계적, 광학적, 화학적, 생물학적 특성이 있으며 이 특성들은 모든 첨단산업의 기반이 되고 있다.

신소재공학은 소재의 특별한 특성과 이 특성을 발현시키는 소재 구조의 상관관계를 규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소재를 개발하고 응용하는 학문이다. 신소재공학은 기초과학과 공학이 융합된 학문이다.

신소재는 신산업을 파생시킨다. 반도체 재료와 IT 산업, 다이오드와 디스플레이 산업, 초전도체를 이용한 자기부상열차와 양자 컴퓨터의 개발이 그 예다. 신소재공학은 IT, 반도체, 우주항공분야는 물론 자동차, 석유화학, 에너지사업 및 환경 등 거의 모든 첨단 산업분야의 기초를 이루고 있다. 소재의 개발은 새로운 시장의 독점을 의미하므로, 기업의 신소재 전문 인력 수요는 많으며 일자리는 안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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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신소재공학부는 첨단 산업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신소재에 대한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창의부품소재’ 개발에 기여할 수 있는 신소재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소재의 다양성 이해 중시하는 커리큘럼

학부 교육과정의 특징은 소재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응용하도록 짜여져 있다. 학부는 정보화(IT)소재, 나노(NT)소재, 에너지환경(ET)소재, 바이오(BT) 소재 등 재료의 사용분야별 과목을 개설하고 있다. 저학년 때는 수학·물리·화학·컴퓨터 등 기초과학과 열역학, 재료구조, 양자역학 등 소재를 이해 할 수 있는 기초를 닦는다. 3~4학년 때는 재료에 대한 심층 지식을 배우는데 △재료의 구조적 특성 △재료의 기본물성 △재료의 합성법 △재료의 공정원리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진다. 주요 교과목으로는 나노 재료학, 반도체재료학, 반도체공학, 정보신소재 및 자성재료학, 유기재료학 등이 있다.

26명의 전임 교수가 정보디스플레이, 에너지 환경, 나노 신기능 부품 소재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30여개의 다양한 실험실은 첨단 산업에 필요한 신소재를 연구개발 하는데 밑바탕이다. 공작실(Maker‘s Space), 컴퓨터 실습실, 해동과학관 등도 학과의 주요한 교육 인프라다.

학부는 2004년부터 시작된 공학교육인증 제도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교육 여건 개선을 하고 있다. 2006년부터 참여하고 있는 BK21플러스 창의부품소재 사업 참여도 학부의 연구 역량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학부는 공대에서 운영하는 일본 게이오대 및 와세다대와의 상호 방문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다. 미국, 캐나다, 유럽의 대학들과 교환 학생 프로그램도 운영 중 이다.


○ 대부분 첨단 산업 및 연구 분야로 진출


졸업생들은 정보기술, 나노기술, 생명기술 및 환경·에너지기술 분야의 대기업과 반도체, 정보통신분야 기업의 엔지니어로 진출한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전자통신연구소, 한국가스공사 등의 전문 연구원으로도 많이 간다. 교육부, 지식경제부, 특허청, 감사원 등 공직과 전문성을 살려 변리사가 되는 경우도 있다. 최근 3년간 취업률은 73%~83%를 기록했다.


○나도 합격할 수 있다

수학 및 물리, 화학에 대한 흥미와 열정이 넘치는 학생들이 오면 성과를 낼 수 있다. 끈기를 강조하며, 영어 원서로 된 전공서적과 논문을 많이 접하기에 영어 실력을 갖추는 것도 중요하다.

2020학년도 모집인원은 135명이다. 수시에서 120명, 정시에서 15명을 선발한다.(정원외 대상자 6명 포함) 학생부 종합전형과 교과전형은 수능 최저기준을 적용하지만 특기자전형은 적용하지 않는다. 2019학년도 수시 경쟁률은 일반전형 11.2대1, 학생부 종합전형인 학교추천 Ⅱ 7.02대1 이었고 정시는 7.85대1 이었다.


○학과 포인트


첨단 산업에 핵심인 신소재를 커버하는 교육과정을 통해 신소재 전문가를 키워낸다. 신소재 전문가의 활동 영역은 넓어지고 있다.


이종승 기자(urises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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