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R]中기업의 코로나 대응전략 外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4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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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경영저널 DBR(동아비즈니스리뷰) 293호(2020년 3월 15일자)의 주요 기사를 소개합니다.》
《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경영저널 DBR(동아비즈니스리뷰) 293호(2020년 3월 15일자)의 주요 기사를 소개합니다.》
■ 中기업의 코로나 대응전략

○ Special Report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인해 글로벌 경영 현장의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 급격하게 움츠러든 소비 심리로 인해 올해 예상 경영 실적 달성이 요원해진 것은 물론이고 사무실 폐쇄로 인해 예고 없이 시작된 재택근무, 공장 가동 중단 및 수출입 지연으로 인한 공급망 리스크 등 당장 해결해야 할 경영 현안들이 쌓여가고 있다. 이번 스페셜 리포트에서는 사업장 셧다운의 공포 속에서 리모트 워크를 효과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방법, 중국 기업의 위기 대처 전략, 패닉에 빠진 리더들이 불안 심리를 완화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자세히 소개한다. 위기를 새로운 혁신의 기회로 삼기 위한 전략을 모색해 보자.

■ 애자일 조직 만드는 ‘헬릭스’

○ McKinsey Quarterly

최근 애자일한 조직을 완성하기 위한 방법으로 조직 내 병목현상을 해소하고 중앙집중화와 분권화 사이의 균형을 높이는 ‘나선형 조직 구조’ 모델이 주목받고 있다. 전통적인 관리 조직을 2개의 독립적이면서 수평적인 라인으로 분리하는 것이 골자다. 역량관리 리더는 직원 및 역량 개발 업무를 보조하고, 업무 수행 방식에 대한 표준을 정하며 기능적으로 일을 잘할 수 있는 능력을 촉진한다. 가치창출 리더는 비즈니스의 우선순위 관점에서 직원 및 그 역량에 초점을 맞춰 고객 경험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복잡한 의사결정 구조를 간소화할 수 있다. 애자일 활성화 조직 전략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헬릭스(Helix)’를 소개한다.
#dbr#코로나 대응전략#헬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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