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날짜선택
    • 근육 운동으로 체중 16㎏ 늘린 소방 구조대장 “100㎏까지 늘려야죠”[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근육 운동으로 체중 16㎏ 늘린 소방 구조대장 “100㎏까지 늘려야죠”[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키 174cm, 체중 68kg. 작은 체구는 아니었지만, 더 탄탄한 몸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김강민 서울 중부소방서 119구조대 2팀 구조대장(39)은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부사관 시절부터 웨이트트레이닝으로 근육을 키웠다. 6년 3개월 군 생활을 마치고 소방관으로 13년째 …

      • 17시간 전
      • 좋아요
      • 코멘트
    • 반려동물 약, 건조하고 햇빛 안 드는 실온에 두어야

      반려동물 약, 건조하고 햇빛 안 드는 실온에 두어야

      동물병원에서 가루약, 알약, 연고, 안약 등 다양한 형태의 약을 처방받는다. 이때 보관 장소나 복용 방법, 사용 기한 등에 관한 정보는 자주 잊어버린다. 가장 정확한 정보는 처방받은 병원에서 안내받아야 하지만, 늦은 밤이나 휴일처럼 연락이 어려울 땐 기본 원칙을 숙지하고 있는 게 도움…

      • 18시간 전
      • 좋아요
      • 코멘트
    • 여드름 잘 나는 피부엔 약산성 세안용품이 적합

      여드름 잘 나는 피부엔 약산성 세안용품이 적합

      얼굴에 여드름이 생기면 적잖이 신경이 쓰인다. 아프기도 하고, 남들이 자신을 세수도 제대로 안 하는 지저분한 사람으로 보지는 않을지 걱정된다. 특히 외모에 관심 많은 사춘기 때 얼굴에 여드름이 나면 자존감에 큰 타격을 받는 아이들이 있다.사춘기에 진한 화장, 여드름 부른다사람 피부는 …

      • 18시간 전
      • 좋아요
      • 코멘트
    • 일요일 밤 아이는 ‘불덩이’…“어떤 해열제 먹여야 하나요?”

      일요일 밤 아이는 ‘불덩이’…“어떤 해열제 먹여야 하나요?”

      연말연시 휴일로 병원이나 약국에 갈 수 없는 상황에서 아이에게 갑작스러운 고열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각 가정에서는 소아 해열제의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겨울철에는 고열이 동반된 감기 및 독감 환자의 해열제 사용이 늘어남에 …

      • 1일 전
      • 좋아요
      • 코멘트
    • 자칫 모르고 넘어가는 남성 갱년기… 발기부전 위험 불러[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자칫 모르고 넘어가는 남성 갱년기… 발기부전 위험 불러[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쉽게 피곤을 느낀다. 자다가 화장실에 자주 간다. 성욕이 사라졌다. 많이 먹지 않아도 아랫배가 나온다. 근육이 줄어 몸 실루엣이 무너졌다. ‘텐션’이 떨어졌다. 집중력과 업무 수행 능력이 예전만 못하다. 짜증과 눈물이 늘었다. 49세 김홍기 씨가 최근 겪은 변화들이다. 친목 모임에서 …

      • 1일 전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홍현희, ‘오야식’ 식습관으로 10㎏ 감량…몰라보게 달라져

      홍현희, ‘오야식’ 식습관으로 10㎏ 감량…몰라보게 달라져

      개그우먼 홍현희가 약 10㎏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그는 비만치료제 ‘위고비’가 아닌 식습관으로만 살을 뺀 사실을 전하며 다이어트 비법을 대거 방출했다. 홍현희는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다이어트 안 했어요’라는 제목으로 22분 59초 분량의 영상 한 편을 올렸다. 홍현희 이날 …

      • 1일 전
      • 좋아요
      • 코멘트
    • 뇌는 한 번에 늙지 않았다…9·32·66·83세에 찾아온 ‘구조 전환점’

      뇌는 한 번에 늙지 않았다…9·32·66·83세에 찾아온 ‘구조 전환점’

      인간의 뇌는 태어나서 늙어갈 때까지 하나의 곡선으로 변하지 않았다. 유년기부터 노년기까지 전 생애에 걸쳐, 뇌의 연결 구조는 특정 연령을 기점으로 방향을 바꾸며 단계적으로 재편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영국 케임브리지대 연구진이 0세부터 90세까지의 뇌 자기공명영상(MRI) 자료 4216명…

      • 1일 전
      • 좋아요
      • 코멘트
    • ‘하루 한 알’로 살 빼는 시대 개막…후발 주자들 제형 혁신 경쟁 가속

      ‘하루 한 알’로 살 빼는 시대 개막…후발 주자들 제형 혁신 경쟁 가속

      노보 노디스크의 ‘먹는 위고비’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하면서 비만약 시장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기존 주사제 중심의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계열 경쟁이 복용 편의성을 앞세운 제형 혁신 경쟁으로 확산하고 있다.26일 업계에 따르면 노보 노디스크는 1월 초…

      • 1일 전
      • 좋아요
      • 코멘트
    •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성탄절 다음날인 26일 체감 온도가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다. 이런 날씨에는 우리 몸도 추위에 의한 여러 가지 반응이 나타난다. 추운 날씨에는 교감신경이 예민해지면서 혈관이 빠르게 좁아지는데 이는 혈액순환의 원동력…

      • 1일 전
      • 좋아요
      • 코멘트
    • “학교 급식만 잘 줘도… 영양결핍 인구, 1억2000만 명 줄어”

      전 세계 사람들의 보건과 지구환경 관점에서 학교 급식의 질을 높여야 하는 과학적 당위성이 제시됐다. 2030년까지 모든 아동에게 건강한 학교 급식을 제공하면 영양결핍 인구를 약 1억2000만 명 줄이는 동시에 연간 80만∼120만 명의 식습관 관련 질환 사망 억제, 온실가스 배출 감소…

      • 2025-12-2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온몸이 오들오들” 최강 한파…출근길 ‘이 질환’ 주의보

      “온몸이 오들오들” 최강 한파…출근길 ‘이 질환’ 주의보

      성탄절이 지나고 전국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찾아왔다.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면 저체온증과 동상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6일 의료계에 따르면 저체온증은 심부 체온이 35도 미만으로 떨어진 상태를 말하며, 정상적인 환경에서는 쉽게 발생하지 않는다.…

      • 2025-12-26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