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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외교부, 캐나다 전직 외교관 구금 첫 확인” NYT

      “중국 외교부, 캐나다 전직 외교관 구금 첫 확인” NYT

      중국 정부는 12일 미국 당국 요청으로 중국 최대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華爲) 기술의 멍완저우(孟晩舟) 부회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체포한데 대한 보복으로 체포한 것으로 추정되는 캐나다의 전직 외교관을 구금한 사실을 처음 확인했다고 뉴욕타임스(NYT)와 AP 통신이 보도했다. …

      •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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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언론들, 메이 총리 신임 투표 승리 전망

      英언론들, 메이 총리 신임 투표 승리 전망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12일(현지시간) 열리는 불신임 투표에서 총리직을 유지할 수 있을 만큼의 충분한 지지를 얻을 것이라고 외신들이 관측했다. 영국 보수당은 이날 오후 6~8시 사이 메이 총리에 대한 불신임 투표를 진행한다. 총리직 유지를 위해서는 보수당 하원 의원 315명 중 …

      •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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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한일관계 악화에도 끄덕없는 케이팝 열풍

      日, 한일관계 악화에도 끄덕없는 케이팝 열풍

      12일 오후 7시 일본 사이타마(埼玉)현에 위치한 ‘사이타마 아레나’. 일본에서 다시 불붙은 케이팝(K-POP)을 즐기려는 관객들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 2만여 석의 좌석을 가득 메운 일본 케이팝 팬들은 방탄소년단(BTS)이 등장하자 한국어로 ‘오빠’를 외쳤고 무대 위의 열기는 한층 …

      •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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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키 대통령, “우리 군 곧 시리아 국경 넘어 쿠르드반군 몰아낼 것”

      터키 대통령, “우리 군 곧 시리아 국경 넘어 쿠르드반군 몰아낼 것”

      터키의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은 12일 미국의 지원을 받고 있는 쿠르드족 시리아 반군 조직에 대한 새로운 군사 작전을 “수 일 내에” 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남쪽 국경을 넘어 시리아 영토로 들어가 쿠르드 반군을 이전의 시리아 동부 근거지로 몰아내겠다는 뜻이다. A…

      •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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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노 다로 日 외상 “다음 질문하세요” 연발…무슨 일?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 결과를 인정하지 않으면 평화협정 관련 논의에 응할 수 없다고 한 러시아 외무장관 발언에 대한 일본 외무성 입장은 뭡니까.”(기자) “다음 질문 하세요.”(일본 외상) “역시 이 문제에 대해서는 외무성 입장을 듣고 싶습니다.”(다른 기자) “다음 질문…

      •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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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집트, “시나이 반도서 무장조직원 27명 사살하고 300명 체포”

      이집트, “시나이 반도서 무장조직원 27명 사살하고 300명 체포”

      이집트에서 치안이 불안한 동쪽의 시나이 반도 북부와 서쪽의 리비아 접경지에서 반정부 무장 조직원 27명 이상을 사살 처치했다고 12일 군부가 발표했다. 이집트 군부는 모두 342곳의 은신처 및 무기 은닉 장소를 파괴하고 폭발물 344개를 해체했으며 400명이 넘는 조직원 용의자와 3…

      •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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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2세 호주 할머니, 세계 최고령 스카이다이빙 기록

      102세 호주 할머니, 세계 최고령 스카이다이빙 기록

      호주에서 세계 최고령 스카이다이버가 탄생했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호주 남부 애들레이드 주 랑혼 크릭에 사는 아이린 오셔(102) 할머니가 지난 9일(현지시간) 스카이다이빙에 성공했다. 이로써 오셔 할머니는 3년 연속 세계 최고령 스카이다이빙 기록을 경신했다. 유튜브에 공…

      •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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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의중 담배 피운 교수…사과문 쓰고 면직

      강의중 담배 피운 교수…사과문 쓰고 면직

      중국에서 담배가 영감을 자극한다며 강의 시간에 담배를 피운 교수가 사과문을 쓰고 결국은 면직됐다고 ‘thepaper.cn’이 12일 보도했다. 왕멍은 베이징 교통대학에서 신방과 강의를 하는 객원교수다. 그는 강의 시간에 담배가 영감을 얻는데 도움이 된다며 스스로 담배를 피우는 것은 …

      •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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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또 금리인상 비판…“파월 의장, 너무 공격적”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다음 주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또다시 금리인상을 비판하고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다음 주 금리인상은 어리석은 짓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뭐라고…

      •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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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YT “5억명 고객 정보 털린 美 매리어트 호텔 해킹은 中소행”

      NYT “5억명 고객 정보 털린 美 매리어트 호텔 해킹은 中소행”

      미국 정부가 최대 5억명의 고객 정보 노출 가능성이 제기된 미국 매리어트 호텔 해킹이 중국 해커들의 소행으로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의하면 미 정보당국은 지난달 30일 매리어트 인터내셔널이 밝힌 스타우드 호텔 예약 데이터베이스 해킹 …

      •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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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멍완저우 체포는 실수…바로잡기 위한 노력 환영”

      中 “멍완저우 체포는 실수…바로잡기 위한 노력 환영”

      중국 외교부는 12일 멍완저우(孟晩舟) 화웨이 부회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의 체포는 처음부터 실수였다면서 이를 바로잡기 위한 모든 노력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중 무역협정 …

      •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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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2014년에도 스파이 체포에 보복해 캐나다인 억류”

      “中, 2014년에도 스파이 체포에 보복해 캐나다인 억류”

      캐나다 밴쿠버 법원이 11일(현지시간) 화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겸 부회장 멍완저우를 조건부로 석방하면서, 이번에는 중국이 억류한 캐나다 전직 외교관을 풀어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영방송 CBC에 따르면, 캐나다 정부는 중국이 아무런 설명없이 전직 캐나다 외교관 마이클 코…

      •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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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일 인권카드 꺼내드는 美…대화교착 속 北옥죄기?

      연일 인권카드 꺼내드는 美…대화교착 속 北옥죄기?

      미국이 연일 ‘인권’ 카드를 꺼내들며 대북 공세 수위를 한층 높이는 모양새다. 돌파구로 추진됐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연내 서울 답방 실현 가능 시한이 사실상 지난 가운데 북한을 다시 협상장으로 이끌어내기 위해 압박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국무부는 11일(현지시간) 마이크…

      •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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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진·폭우·태풍 빈발…日 올해의 한자는 ‘재앙 재(災)’

      지진·폭우·태풍 빈발…日 올해의 한자는 ‘재앙 재(災)’

      일본의 올 한 해 세태를 나타내는 한자로 ‘재앙 재’(災)자가 선정됐다. 12일 NHK 등에 따르면 일본한자능력검정협회는 “2018년을 상징하는 ‘올해의 한자’ 공모결과, ‘재’자가 전체 19만3214표 가운데 2만858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협회는 “올해 …

      •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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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산 이후 유방암 발병가능성↑…24년간 위험 지속”

      “출산 이후 유방암 발병가능성↑…24년간 위험 지속”

      출산 이후 여성에게서 유방암 발병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1일(현지시간) CBS와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대와 런던암연구소(ICR)가 각기 다른 연령대의 여성 89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에서 이같은 연구 결과가 도출됐다. 연구에 따르면 유방암…

      •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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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인권 제재’ 이어 종교탄압국 지정까지 대북 압박 초강수…속내는?

      美, ‘인권 제재’ 이어 종교탄압국 지정까지 대북 압박 초강수…속내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인권 문제를 내세워 북한 권력의 사실상 2위자인 최룡해 노동당 부위원장을 제재 명단에 올린 지 하루 만에 북한을 17년 연속 최악의 종교탄압국으로 지정한 사실을 공개했다. 비핵화 협상에 나서지 않고 있는 북한을 더 강하게 압박하기 위해 인간 존엄을 유지하기 위한…

      •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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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노스캐롤라이나주, ‘부정행위’로 하원선거 다시 치를 듯

      美 노스캐롤라이나주, ‘부정행위’로 하원선거 다시 치를 듯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일부 선거구에서 연방하원선거가 다시 처러질 가능성이 커졌다. 지난 11월 6일 선거가 치러지기 전에 진행됐던 조기투표 관련 데이터가 부정하게 유출됐다는 의혹이 사실로 굳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뉴욕타임스(NYT)등의 보도에 따르면, 로빈 헤이스 공화당 노스캐…

      •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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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멍완저우 화웨이 CFO 보석 결정되자 눈물 터트려

      멍완저우 화웨이 CFO 보석 결정되자 눈물 터트려

      멍완저우(孟晩舟) 화웨이 부회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보석이 결정되자 눈물을 터트렸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2일 보도했다. 11일(현지시간) 캐나다 법원은 보석금을 1000만캐나다달러(84억원)로 결정하고 멍 부회장을 석방했다. 캐나다 밴쿠버 법원은 …

      •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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