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포인트

텔레그램 ‘n번방’ 성범죄

기사 634

구독

날짜선택
  • ‘N번방’ 피해아동 성착취물 385개 소지한 30대 집유

    ‘N번방’ 피해아동 성착취물 385개 소지한 30대 집유

    텔레그램 ‘n번방’ 피해자 등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385개를 저장해 소지한 30대 남성이 집행유예에 처해졌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 공성봉 부장판사는 지난 6일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성착취물 소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32)에게 징역 6개월에 집…

    • 2022-04-08
    • 좋아요
    • 코멘트
  • ‘제2의 n번방’ 막는다…서울시, 디지털성범죄 피해 통합지원

    ‘제2의 n번방’ 막는다…서울시, 디지털성범죄 피해 통합지원

    # A(20)씨는 채팅 앱을 통해 만난 B씨와 수개월 간 대화를 나누다 “얼굴이 보고 싶다”는 B씨의 요구에 자신의 사진을 보냈다. 이후 점차 수위를 높여 성적인 사진과 영상 등을 요구하자 A씨는 더 이상 사진을 보내줄 수 없다고 거부했고, B씨는 그동안 보낸 사진과 영상을 친구들과 …

    • 2022-03-29
    • 좋아요
    • 코멘트
  • “징역 42년 이해돼?” 조주빈 옥중 블로그, 부친이 운영했다

    “징역 42년 이해돼?” 조주빈 옥중 블로그, 부친이 운영했다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조직적으로 제작·유포한 혐의 등으로 징역 42년이 확정된 조주빈(26)이 수감 중 외부인을 통해 운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네이버 블로그가 폐쇄됐다. 네이버는 4일 오후 1시쯤 ‘조주빈입니다’라는 제목의 블로그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네이버 측…

    • 2022-02-04
    • 좋아요
    • 코멘트
  • “해결됐다 생각해?”…박사방 조주빈, 옥중 블로그 개설 논란

    “해결됐다 생각해?”…박사방 조주빈, 옥중 블로그 개설 논란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만들어 텔레그램 대화방 ‘박사방’에 유포한 혐의 등으로 징역 42년을 확정받은 조주빈(26)이 옥중에서 자신의 블로그를 개설해 논란이 일고 있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조 씨가 상고심이 진행 중이던 지난해 8월부터 ‘조주빈입니다’라는 제…

    • 2022-02-03
    • 좋아요
    • 코멘트
  • ‘조주빈 공범’ 남경읍, 2년 감형에도 2심 불복해 상고

    ‘조주빈 공범’ 남경읍, 2년 감형에도 2심 불복해 상고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7)을 도와 피해자를 유인하고 성착취물을 제작하도록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남경읍(31)이 2심 감형에도 불복해 상고했다. 28일 법원에 따르면 남경읍 측 변호인은 이날 서울고법 형사12-3부(부장판사 김형진·최봉희·진현민)에 상고장을 제출…

    • 2022-01-28
    • 좋아요
    • 코멘트
  • ‘조주빈 일당’ 남경읍 징역 15년 불복해 상고

    ‘조주빈 일당’ 남경읍 징역 15년 불복해 상고

    텔레그램 ‘박사방’에 유료회원으로 가입해 조주빈(27)과 성착취물 제작·유포범행을 공모한 혐의로 2심에서 징역 15년을 받은 남경읍(31)이 상고했다. 남씨는 28일 2심 판결을 선고한 서울고법 형사12-3부(부장판사 김형진 최봉희 진현민)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남씨는 조씨 등과 …

    • 2022-01-28
    • 좋아요
    • 코멘트
  • ‘조주빈 공범’ 남경읍, 2심서 감형…징역 17년→15년

    ‘조주빈 공범’ 남경읍, 2심서 감형…징역 17년→15년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7)을 도와 피해자를 유인하고 성착취물을 제작하도록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남경읍(31)에게 2심 재판부가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서울고법 형사12-3부(부장판사 김형진·최봉희·진현민)는 유사강간 및 범죄단체가입 등 혐의로 기소된 남경읍…

    • 2022-01-25
    • 좋아요
    • 코멘트
  • “보기만 했는데 캐시파일이”…20대 박사방 시청자 집행유예

    “보기만 했는데 캐시파일이”…20대 박사방 시청자 집행유예

    이른바 ‘박사방’에서 미성년자 성착취물을 내려받아 소지한 혐의를 받은 20대 남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김연경 부장판사)은 12일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 소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24)에게 징역 6개월, 집행유예 …

    • 2022-01-12
    • 좋아요
    • 코멘트
  • “단톡방 영상도 사찰?”… ‘n번방 방지법’ 검열 논란 따져보니

    “단톡방 영상도 사찰?”… ‘n번방 방지법’ 검열 논란 따져보니

    《불법 성범죄물 등의 유통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n번방 방지법’이 본격 시행된 가운데, 사생활 침해 및 사전 검열이 빚어질 것이라는 논란이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커뮤니티 게시물을 들여다볼 수 있는 이 법이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지나치게 침해한다는 비판과 디지털 성범죄를 막기 위해 …

    • 2021-12-14
    • 좋아요
    • 코멘트
  • 불법촬영물 보거나 사는 사람도 신상공개 검토

    불법촬영물 보거나 사는 사람도 신상공개 검토

    경찰이 디지털성범죄를 통해 제작한 불법촬영물을 시청하거나 구매한 수요자에 대해서도 신상을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성착취물 제작자와 공급자뿐 아니라 수요자 또한 신상공개 요건에 부합한다면 신상공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신상을 공개하…

    • 2021-12-14
    • 좋아요
    • 코멘트
  • 이준석 “n번방 방지법, 언론자유 침해”… 심상정 “책임 강화해야”

    디지털 성범죄물 유통을 막기 위한 이른바 ‘n번방 방지법’(전기통신사업법 및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둘러싼 정치권의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국민의힘이 긴급토론회를 개최하며 재개정을 주장하자 범여권은 야당을 향해 “일베(극우 성향 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 대통령 프로젝트의 일환”이라고 맹…

    • 2021-12-14
    • 좋아요
    • 코멘트
  • 디지털성범죄물 구매자도 신상 공개 검토… 경찰 “수요 억제돼야”

    디지털성범죄물 구매자도 신상 공개 검토… 경찰 “수요 억제돼야”

    경찰이 디지털성범죄를 통해 제작한 불법촬영물을 시청하거나 구매한 수요자에 대해서도 신상을 공개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성착취물 제작자와 공급자뿐 아니라 수요자 또한 신상공개 요건에 부합한다면 신상공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신상을…

    • 2021-12-13
    • 좋아요
    • 코멘트
  • 이수정 “플랫폼 검열 일반제재…해외 서버는 단속 안 된다”

    이수정 “플랫폼 검열 일반제재…해외 서버는 단속 안 된다”

    범죄심리학자·프로파일러 출신인 이수정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은 13일 ‘n번방 방지법’(개정 전기통신사업법 및 정보통신망법)에 대해 “플랫폼을 검열하는 일반제재 형태의 단속으로는 디지털성범죄를 줄이는데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

    • 2021-12-13
    • 좋아요
    • 코멘트
  • 李 “n번방 방지법, 사전검열 아니다” 尹 “검열 공포 안겨줘”

    디지털 성범죄물 유통을 막기 위한 이른바 ‘n번방 방지법’(전기통신사업법 및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시행을 두고 여야 대선 후보가 정면으로 맞붙었다. “모든 자유엔 한계가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맞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사전검열”이라며 법 재개정 추진 방침을 공식화했다…

    • 2021-12-13
    • 좋아요
    • 코멘트
  • ‘n번방 방지법’ 첫날… 일각선 “사전 검열하나”

    ‘n번방 방지법’ 첫날… 일각선 “사전 검열하나”

    디지털 성범죄물 유통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이른바 ‘n번방 방지법’(개정 전기통신사업법 및 정보통신망법)이 10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주요 플랫폼 기업들이 불법 촬영물 필터링에 나섰다. 법 시행으로 네이버, 카카오, 유튜브 등 플랫폼 사업자뿐만 아니라 디시인사이드 같은 커뮤니티도…

    • 2021-12-11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