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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사’ 조주빈 오른팔 부따 구속…법원 “도망 우려에 높은 처벌 예상”

    ‘박사’ 조주빈 오른팔 부따 구속…법원 “도망 우려에 높은 처벌 예상”

    법원이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구속기소)의 이른바 ‘오른팔’ 역할을 한 ‘부따’ 강모씨(19)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김태균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제작배포 등) 혐의를 받는 강씨의 구속 필요성을 심리한 뒤 9일…

    •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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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조직적 성착취물, 최고 무기징역 구형” 기준 강화

    검찰 “조직적 성착취물, 최고 무기징역 구형” 기준 강화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성착취 동영상을 촬영하고 이를 텔레그램에 유포한 이른바 ‘n번방’ 사건 등 신종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검찰이 엄벌에 나설 방침이다.9일 검찰에 따르면 대검찰청은 이날 n번방 사건 등 범죄 유형을 ‘성착취 영상물 사범’으로 유형화하고, 이러한 범죄군에 대한 사건처리…

    •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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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성착취 영상물’ 사범 엄정 대응…‘관전자’도 엄벌한다

    검찰 ‘성착취 영상물’ 사범 엄정 대응…‘관전자’도 엄벌한다

    검찰이 ‘n번방’ 사건과 같은 디지털 성범죄를 ‘성착취 영상물 사범’으로 규정하고 기존 아동·청소년성보호법에서보다 처리 기준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성착취 영상물을 제작하거나 영리목적으로 유포한 이들을 전원 구속할 뿐만 아니라, 공유방에 유료회원으로 참여만 하는 ‘관전자’도 약식 기소…

    •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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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사방·n번방 성범죄 81명 추가 검거…원조 ‘갓갓’ 오리무중

    박사방·n번방 성범죄 81명 추가 검거…원조 ‘갓갓’ 오리무중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과 ‘n번방’ 을 대상으로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경찰은 9일까지 총 221명을 검거했고, 이중 박사 조주빈(25)을 비롯한 3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청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본부는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사에…

    •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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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디지털 성착취물’ 200여명 검거…240건 수사중

    경찰, ‘디지털 성착취물’ 200여명 검거…240건 수사중

    경찰이 디지털 성범죄 수사를 통해 221명을 붙잡아 32명을 구속한 것으로 파악됐다. 성착취물 유통 수사가 텔레그램을 비롯한 디스코드 등 경로 전반으로 확대하는 가운데, 구조적 문제 보완을 위한 통계 분석도 진행되고 있다. 경찰청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본부 관계자는 9일 기자들과 만…

    •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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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주빈, 공범 2명과 13차 檢 소환…13일 구속기소 방침

    조주빈, 공범 2명과 13차 檢 소환…13일 구속기소 방침

    여성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구속)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조씨와 공범 2명을 동시소환했다. 공범들을 잇달아 소환하며 공모 관계 입증하는 데 수사력을 모아온 검찰은 조씨 구속기간 만료일인 오는 13일 조씨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

    •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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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사방 ‘범죄단체조직’ 혐의 적용…잘못하면 독 된다?

    박사방 ‘범죄단체조직’ 혐의 적용…잘못하면 독 된다?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성착취물을 찍게 하고 이를 텔레그램에 유포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과 공범들에 대해 수사당국이 ‘범죄단체조직죄’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 이런 움직임이 자칫 무리한 기소로 이어져, 재판 단계에서 인정될 수 없을 것이라는 전문가의 관측이 …

    •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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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주빈 오른팔’ 부따 영장심사 종료…“범죄수익 나눈 적 없다”

    ‘조주빈 오른팔’ 부따 영장심사 종료…“범죄수익 나눈 적 없다”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구속기소)의 오른팔로 알려진 닉네임 ‘부따’ 최모씨(19)가 9일 구속심사를 받았다. 최씨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오후 결정될 전망이다.최씨는 이날 오전 10시쯤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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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사방’ 붓다, 구속심사…“조주빈이 시켰나” 질문에 침묵

    ‘박사방’ 붓다, 구속심사…“조주빈이 시켰나” 질문에 침묵

    미성년자 등의 성착취 동영상을 텔레그램 ‘박사방’에 제작·유포한 조주빈(25·구속 송치)의 공범 혐의를 받는 10대가 9일 구속심사에 출석했다. 이날 법원과 경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김태균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전 10시30분부터 조주빈의 공범 혐의를 받는 강모(18)군에 대한 구…

    •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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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사건]경찰 수사 진행중에도…디스코드에선 “n번방 영상 팝니다”

    [THE 사건]경찰 수사 진행중에도…디스코드에선 “n번방 영상 팝니다”

    “희귀 영상 판다. DM(다이렉트 메시지) 부탁.” 7일 경기북부지방경찰청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은 그간 온라인 메신저 ‘디스코드’에서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유포하거나 판매한 10명을 붙잡았다. 하지만 이날 저녁 오후 8시경, 디스코드에는 여전히 이런 글들이 올라왔다. 텔레그램 …

    •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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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조주빈 12차 소환…‘공범’ 공익·태평양도 불러 조사

    검찰, 조주빈 12차 소환…‘공범’ 공익·태평양도 불러 조사

    검찰이 미성년자 등을 상대로 성착취물을 제작해 유포한 혐의로 구속한 조주빈(25)을 12번째로 소환했다. 조주빈의 공범들에 대한 조사도 진행 중이다. 8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TF(태스크포스)’는 이날 오후 조주빈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조주빈은 …

    •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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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영 장관, ‘n번방’ 특수본 격려… “가담자 전원 수사를”

    진영 장관, ‘n번방’ 특수본 격려… “가담자 전원 수사를”

    경찰이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n번방’과 디스코드, 트위터 등을 집중수사하고 있는 가운데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8일 경찰청을 찾아 격려했다. 진 장관은 이날 오후 2시쯤 경찰청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본부를 찾아 민갑룡 경찰청장과 특수본 …

    •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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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성범죄, 감경 사유 없다”…국민의견 양형위 제출

    “디지털 성범죄, 감경 사유 없다”…국민의견 양형위 제출

    미성년자 등 성착취 동영상을 제작·유포한 이른바 ‘n번방’ 사건 등 디지털 성범죄의 처벌과 관련해 감경 사유가 ‘없다’는 국민 의견이 대법원 양형위원회에 제출된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동소송 플랫폼 ‘화난사람들’과 김영미 법무법인 숭인 변호사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디지털 성범죄…

    •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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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조주빈 ‘공범’ 공익·태평양 불러 공모관계 규명 주력

    검찰, 조주빈 ‘공범’ 공익·태평양 불러 공모관계 규명 주력

    여성 성착취물을 제작·배포한 혐의를 받는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조씨 공범들과의 공모관계 규명에 주력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TF(팀장 유현정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검사)는 8일 오전 조씨 공범으로 지목되는 사회복무요원(공익요…

    •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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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주빈 ‘핫라인’ 있었다…범죄단체조직죄 ‘스모킹건’

    조주빈 ‘핫라인’ 있었다…범죄단체조직죄 ‘스모킹건’

    수사당국이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과 공범들에 대해 범죄단체조직죄 적용 여부를 검토하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조씨가 박사방에서 핫라인을 이용해 지령을 내린 정황이 발견됐다. 조씨가 상관으로서 직원들에게 개별적으로 지시를 내린 구체적인 정황이 포착된다면 범죄단체…

    •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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