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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따’ 강훈, 법정으로…범죄단체조직죄 여부 계속 수사

    ‘부따’ 강훈, 법정으로…범죄단체조직죄 여부 계속 수사

    검찰이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의 공범 혐의를 받는 대화명 ‘부따’ 강훈(19)을 6일 재판에 넘긴다. 범죄단체조직죄에 대해서는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일단 제외할 방침이다.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TF(태스크포스)’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

    • 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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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사방 송금’ MBC 기자 포털 클라우드 압수수색

    경찰이 아동, 청소년 성 착취물이 유포된 텔레그램 ‘박사방’ 유료 회원으로 가입하기 위해 가상화폐를 송금한 사실이 드러난 MBC 기자에 대한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4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지방경찰청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은 MBC 기자 A 씨가 사용한 포털사이트 클라우드…

    • 20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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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박사방’ 유료회원 의혹 MBC 기자 클라우드 압수수색

    경찰, ‘박사방’ 유료회원 의혹 MBC 기자 클라우드 압수수색

    경찰이 텔레그램 ‘박사방’ 유료회원 가입 의혹을 받는 MBC 기자의 포털 클라우드를 압수수색해 조사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은 MBC 기자 A씨의 포털 클라우드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법원에서 발부받아 집행, 혐의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앞서…

    • 20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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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軍검찰, ‘박사방 공범’ 이원호 일병 구속 기소…“2~3주 뒤 첫 재판”

    軍검찰, ‘박사방 공범’ 이원호 일병 구속 기소…“2~3주 뒤 첫 재판”

    아동 성 착취 동영상 등을 제작 유포한 ‘박사방(텔레그램 채팅방)’ 운영자 조주빈(25)의 공범인 이원호 육군 일병(19)이 재판에 넘겨졌다. 군 관계자는 4일 “군 검찰이 최근 이원호를 구속 기소함에 따라 수도방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재판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반적…

    • 20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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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주빈·부따처럼 ‘이기야’도 포토라인 설까…軍 “검토 중”

    조주빈·부따처럼 ‘이기야’도 포토라인 설까…軍 “검토 중”

    텔레그램에서 성(性)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박사방’의 핵심 운영자 이원호 일병(19)을 다른 공범들 사례처럼 ‘포토라인’에 세우는 방안이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육군 등에 따르면 군 당국은 지난 1일 구속기소된 이원호를 군사재판 과정에서 취재진에 …

    • 20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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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번방 ‘갓갓’ 검거 임박했나…경찰 “의미있는 단서 확보”

    n번방 ‘갓갓’ 검거 임박했나…경찰 “의미있는 단서 확보”

    경찰이 텔레그램 ‘n번방’ 개설자로 알려진 대화명 ‘갓갓’에 대한 의미있는 단서를 확보, 분석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성착취물 유통 관련 유사 범행 관련자에 대한 수사도 이어가고 있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4일 출입기자단과 정례간담회에서 갓갓 추적 수사와 관련, “의미있는…

    • 20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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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갑룡 “n번방 원조 갓갓, 의미있는 단서확보…용의자 특정 위해 자료선별”

    미성년자가 포함된 성착취물을 텔레그램상에 올린 ‘박사방’의 원조격인 ‘n번방’을 운영한 ‘갓갓’에 대해 경찰이 단서를 확보해 수사 중이다.민갑룡 경찰청장은 4일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갓갓에 대해서 의미있는 수사 단서를 확보했고 수사 단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갓…

    • 20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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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軍검찰, ‘박사방’ 조주빈 공범 이원호 일병 구속기소

    軍검찰, ‘박사방’ 조주빈 공범 이원호 일병 구속기소

    성(性) 착취물을 제작해 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의 핵심 운영진 중 한명인 이원호(19) 일병이 재판에 넘겨졌다. 4일 육군에 따르면, 군 검찰은 지난 1일자로 이 일병을 성폭력법 위반 및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텔레그램에서 ‘이기야’로 알려져…

    • 20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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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대의 성범죄’ 조주빈 검거 50일…수사 어디까지 왔나

    ‘희대의 성범죄’ 조주빈 검거 50일…수사 어디까지 왔나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찍은 성착취물을 텔레그램을 통해 유포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구속 기소)이 검거된 지 4일로 50일째다. 그간 경찰 수사를 통해 조주빈 및 공범들의 윤곽이 일부 드러나는 성과를 거뒀다. 다만 엄정 대응을 강조했던 관전자를 추적하는 것에는 아직 속도가 붙지…

    • 20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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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 성착취물 다크웹’ 손정우 구속 유지…법원 “도망 염려”

    ‘아동 성착취물 다크웹’ 손정우 구속 유지…법원 “도망 염려”

    세계 최대 아동 성착취물 다크웹 ‘웰컴투비디오’(W2V) 운영자 손정우씨(25)가 구속 상태를 풀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3일 서울고법 형사5부(부장판사 윤강열)는 오후 5시16분께 손씨의 구속적부심 청구를 기각했다. 법원은 “이 사건 인도심사청구 기록과…

    •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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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따’ 강훈 이번주 재판에…검찰, 범죄단체조직죄 수사중

    ‘부따’ 강훈 이번주 재판에…검찰, 범죄단체조직죄 수사중

    검찰이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의 범행을 도운 혐의를 받고 있는 대화명 ‘부따’ 강훈(19)을 이번주 재판에 넘길 전망이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TF(태스크포스)’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강훈을…

    •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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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 “조주빈은 유영철·정남규급 범죄자”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 “조주빈은 유영철·정남규급 범죄자”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동국대 경찰사법대학원 겸임교수는 지난 2017년 4월 퇴직 전까지 27년 8개월간 경찰로 재직했다. 이 가운데 약 18년간 프로파일러로 활동하며 범죄자 1000여명을 면담했다. 그의 면담자 명단에는 유영철·정남규·강호순·김길태 등 희대의 연쇄 살인범·성…

    •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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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사방’ 신상공개 3명, 아직 안 끝났다…“‘사마귀’를 찾아라”

    ‘박사방’ 신상공개 3명, 아직 안 끝났다…“‘사마귀’를 찾아라”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과 그의 공범 혐의를 받는 2명의 신상이 연이어 공개된 가운데, 조주빈이 역시 공범으로 직접 지목한 대화명 ‘사마귀’ 역시 같은 절차를 밟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다만 경찰은 현재까지 사마귀가 누구인지도 특정을 못하는 등 앞선 ‘부따’ …

    • 202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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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사방’ 공익에게 행정시스템 비번 넘긴 공무원 7명 檢 송치

    ‘박사방’ 공익에게 행정시스템 비번 넘긴 공무원 7명 檢 송치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공범인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각종 행정정보 조회·발급 시스템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알려준 공무원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조주빈은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로부터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해 피해자들을 협박하는 데 사용했다. 이들 사회복무요원은 관련 권한이…

    • 20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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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착취물 보기만 해도 징역 3년…국회 통과한 ‘n번방 방지법’ 내용은

    성착취물 보기만 해도 징역 3년…국회 통과한 ‘n번방 방지법’ 내용은

    사회적 공분을 일으킨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의 재발 방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앞으로는 불법 성적 촬영물을 시청한 사람도 3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국회는 30일 본회의에서 텔레그램 n번방과 같은 사이버 성범죄에 대한 처벌수위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성…

    • 202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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