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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텔레그램 n번방 ‘갓갓’ 12일 영장실질심사…‘변호인 선임 안해’

    텔레그램 n번방 ‘갓갓’ 12일 영장실질심사…‘변호인 선임 안해’

    성착취물 제작·유포 텔레그램 대화방 n번방에서 일명 ‘갓갓’으로 불리던 A(24)씨가 12일 오전 11시께 대구지법 안동지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는다. 하지만 A씨는 변호인을 선임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A씨는 성착취물을 만들어 텔레그램에 유포한 혐의로 구속기…

    • 20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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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랜덤채팅앱’ 청소년 유해매체 지정

    여성가족부가 불건전 만남을 조장하는 랜덤 채팅앱(불특정 다수와 무작위로 만남을 연결하는 스마트폰 앱)을 청소년 유해 매체로 지정하기로 했다. 최근 ‘n번방 사건’으로 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노출에 대한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것이다. 여가부는 11일 ‘포용국가 청소년 정책 방향’을 발…

    • 20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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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개월만에… n번방 개설자 ‘갓갓’ 잡았다

    아동 성 착취물 등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n번방’의 최초 개설자로 알려진 ‘갓갓’(텔레그램 대화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해 7월 수사에 착수한 지 10개월 만이다. 그동안 갓갓은 범죄수익을 한 차례도 현금화하지 않고 인터넷주소(IP주소)를 우회해가며 경찰의 추적을 피해왔다. …

    • 20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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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조 n번방’ 갓갓 잡은 경찰…다음 타깃은 유료회원들

    ‘원조 n번방’ 갓갓 잡은 경찰…다음 타깃은 유료회원들

    텔레그램 ‘n번방’ 개설자로 알려진 대화명 ‘갓갓’이 경찰에 붙잡히면서 성착취물 수사 향배가 주목받고 있다. 주범 수사가 마무리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이후 경찰은 관여자 추적 쪽에 역량을 쏟을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경북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갓갓’으로 불리는 A(2…

    • 20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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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텔레그램 n번방 운영자 ‘갓갓’ 신상 공개 여부 이번주 결정

    텔레그램 n번방 운영자 ‘갓갓’ 신상 공개 여부 이번주 결정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 대화방 ‘n번방’을 개설해놓고 아동 성 착취물을 유포한 혐의(아동청소년보호법 위반)를 받는 ‘갓갓’의 신상 공개 여부가 이번주 결정된다. 11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번주 중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n번방’ 운영자 A씨(24·대화명 ‘갓갓’)의 신상정보 공개…

    • 20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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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번방 개설자, 경찰조사 6시간만에 “내가 갓갓이다” 자백

    n번방 개설자, 경찰조사 6시간만에 “내가 갓갓이다” 자백

    텔레그램 n번방 개설자로 알려진 일명 ‘갓갓’이 경찰 조사 시작 6시간만에 “내가 갓갓이다”고 자백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텔레그램 n번방 운영자(일명 ‘갓갓’)인 A(24)씨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1일 밝혔…

    • 20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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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번방 시초 ‘갓갓’ 잡혔다…‘사마귀’만 잡으면 주범 소탕 끝

    n번방 시초 ‘갓갓’ 잡혔다…‘사마귀’만 잡으면 주범 소탕 끝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n번방’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이번 사건의 원조격인 ‘n번방’ 운영자 ‘갓갓’(텔레그램 닉네임)을 잡았다. 경찰은 박사방 조주빈(25)과 오른팔격 ‘부따’ 강훈(19), 육군 소속 ‘이기야’ 이원호 일병(19),…

    • 20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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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번방 방지법’ 국회 과방위 통과…인터넷 기업들도 책임?

    ‘n번방 방지법’ 국회 과방위 통과…인터넷 기업들도 책임?

    이른바 ‘n번방 방지법’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불법 촬영물을 포함한 유해 콘텐츠 유포에 대해 인터넷 기업들이 방지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게 골자다. 업계는 광범한 사전 규제는 실효성이 없으며 이용자들의 프라이버시 침해 부작용도 우려된다는 점을 들어 비판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

    • 20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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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성착취물’ 손정우 美송환 심사 2주 뒤…심문 쟁점은

    ‘아동성착취물’ 손정우 美송환 심사 2주 뒤…심문 쟁점은

    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W2V) 운영자 손정우(24)의 미국 송환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심사가 약 2주 앞으로 다가왔다. 7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20부(수석부장판사 강영수)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손씨에 대한 범죄인 인도심사 청구 사건의 심…

    • 20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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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석희·윤장현에 사기 혐의’ 조주빈 공범 2명 구속…“높은 처단형 예상돼”

    ‘손석희·윤장현에 사기 혐의’ 조주빈 공범 2명 구속…“높은 처단형 예상돼”

    탤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구속기소)이 손석희 JTBC 사장을 상대로 저지른 범행을 도운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2명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김태균 부장판사는 6일 오후 늦게 “수사의 진행경과 수사 및 심문과정에서의 진술태도 등을 종합해 보면 증거 인멸 및 도망할 …

    • 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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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가위, ‘n번방 방지법’ 의결…벌금형 없애 신상공개 가능

    여가위, ‘n번방 방지법’ 의결…벌금형 없애 신상공개 가능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여가위)는 6일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관련 처벌 형량에서 벌금형을 삭제하는 등 처벌을 대폭 강화하는 ‘n번방 방지법’을 의결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세칭 n번방 사건으로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제작·배포했거나 소지·시청했을 경우 무조건 금고형 이상의 형을 받게 …

    • 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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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주빈은 판사, 강훈은 비서관…윤장현 끔뻑 속은 ‘2인조 역할극’

    조주빈은 판사, 강훈은 비서관…윤장현 끔뻑 속은 ‘2인조 역할극’

    성착취영상을 만들어 판매한 조주빈(24)과 공범 ‘부따’ 강훈(19)이 윤장현 전 광주시장에게 부장판사와 그 비서관인 척 행세하며 1000만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확인됐다. 6일 검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해 11~12월 윤 전 시장을 상대로 “유리한 재판을 받게 해주겠다”며 사기 행각…

    • 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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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따’ 강훈도 재판 넘겼다…아청법 위반 등 11개 죄명

    ‘부따’ 강훈도 재판 넘겼다…아청법 위반 등 11개 죄명

    검찰이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의 범행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는 대화명 ‘부따’ 강훈(19)을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TF(태스크포스)’는 6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강훈을 구속기소했다. 적용된 죄명은 11…

    • 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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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석희·윤장현 사기’ 조주빈 공범들 영장심사 1시간반만에 종료

    ‘손석희·윤장현 사기’ 조주빈 공범들 영장심사 1시간반만에 종료

    탤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구속기소)이 손석희 JTBC 사장을 상대로 저지른 범행을 도운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2명의 구속 심사가 1시간30여분 만에 끝났다.서울중앙지법 김태균 부장판사는 6일 오전 10시30분부터 사기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모씨(29)와 이모…

    • 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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