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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정유 동북아 평화재단’, 919개 고교 역사교사에 책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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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정유 동북아 평화재단’, 919개 고교 역사교사에 책 기증

안영배 논설위원입력 2019-09-23 11:43수정 2019-09-2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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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정유 동북아평화재단은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고교 역사 교사들에게 책을 무료로 배포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사진은 김병연 재단 이사장(왼쪽)이 기증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황재성기자 jsonhng@donga.com

재단법인 ‘임진정유 동북아평화재단’(이사장 김병연, 전 외교부 대사)은 지난해 발간한 ‘정유재란사’와 ‘잊혀진 전쟁, 정유재란’ 책 2권을 서울·경기·인천지역 919개 고교 역사교사에게 무료 배부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배포될 책은 모두 1838권이다.

‘정유재란사’는 ‘정유재란의 배경과 전쟁의 실상’(1부)과 ‘전쟁의 참상과 조선민중의 수난’(2부)으로 구성돼 있다. 기타지마 만지(北島万次·전 일본 교리쓰여대 교수) 등 국내외 학자 15명이 저술한 논문 17편이 수록돼 있다. ‘잊혀진 전쟁, 정유재란’은 동아일보 안영배, 박영철 기자가 2018년 동아일보에 6개월 동안 연재한 정유재란 현장 탐사 기획물을 묶은 것이다.

임진정유 동북아평화재단은 지난해 12월 호남지역 역사학자들에게 배포를 시작한 이후 올해 5월에도 전남·광주지역 210개 고교에 나눠준 바 있다.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김병연 임진정유 동북아평화재단 이사장은 “미래의 주인공들이 올바른 역사의식과 우리 스스로 지킨 조국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성장하기를 바라는 뜻에서 책자를 무료 배부하고 있다”고 사업 취지를 밝혔다.

안영배 논설위원oj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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