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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돔’ 덮지도 않았는데 40도 육박…가마솥 원인 무엇?

      ‘열돔’ 덮지도 않았는데 40도 육박…가마솥 원인 무엇?

      짧은 장마가 지나고 극심한 폭염이 한반도를 덮치고 있다. 일각에서는 지난 2018년에 발생했던 ‘열돔 현상’이 재현돼 한낮 기온이 40도를 넘어서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열돔 현상이 발생하더라도 그 기간이 짧아 지난 2018년과 같은 더위는 없을 것이…

      •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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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어린이집 감염 심상찮다…1~7월 566개소, 매일 2.81곳 확진

      경기도 어린이집 감염 심상찮다…1~7월 566개소, 매일 2.81곳 확진

      올해들어 경기도내 어린이집 566개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이 가운데 15곳에서는 감염자가 10명 이상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어린이집 2곳에서는 방역수칙 등을 지키지 않아 행정처분까지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 20일까…

      •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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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 위도서 물놀이 하던 40대 해파리에 쏘여

      부안 위도서 물놀이 하던 40대 해파리에 쏘여

      해안가에서 물놀이를 하던 40대가 해파리에 쏘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전북 부안해양경찰서(서장 김주언)는 23일 오후 8시50분께 부안군 위도면 깊은금 해안가에서 해파리에 쏘여 구토 증세와 호흡 곤란을 호소하는 A씨(44·남)를 긴급 이송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안해경에 따르면 전…

      •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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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청해부대에 항원키트 대신 항체키트만 1900개 챙겨준 해군

      [단독]청해부대에 항원키트 대신 항체키트만 1900개 챙겨준 해군

      국방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청해부대 34진(문무대왕함) 출항 전 신속항원검사키트 구비를 지시했음에도 해군이 이를 함정에 싣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해군은 청해부대 32진, 33진에서 남은 신속항체검사키트 1900여 개만 챙겨준 채 문무대왕함을 …

      •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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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사병 순직병사 母 “4시간 구호조치 없어…장관 아들이었어도 그랬을까”

      열사병 순직병사 母 “4시간 구호조치 없어…장관 아들이었어도 그랬을까”

      0살의 꽃다운 나이로 순직한 육군 22사단 소속 의무병 심준용 상병(순직후 일병서 상병으로 추서)의 어머니가 “아들의 사인은 열사병이 아니라 무관심이었다”고 절규했다. 어머니는 “우리가 장관이고, 국회의원이고, 장군이었다면 이런 결과를 낳았을까”라며 무관심이 아들을 죽음으로 이끈 …

      •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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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서 50대 형제 숨진채 발견…동생은 흉기에 찔려

      인천서 50대 형제 숨진채 발견…동생은 흉기에 찔려

      인천에서 50대 형제가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중이다. 형은 목이 졸린 흔적이 있었으며, 동생은 흉기에 찔려 숨져 있었다. 24일 인천 삼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쯤 인천 부평구 삼산동의 한 빌라에서 A씨(59)와 B씨(56)가 숨진채 발견됐다. 이들 형…

      •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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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경찰 출석…‘가짜 수산업자’ 금품수수 의혹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경찰 출석…‘가짜 수산업자’ 금품수수 의혹

       수산업자를 사칭한 김모씨(43·구속)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경찰에 소환됐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이모씨를 조사하고 있다. 그는 이날 오전 차량을 타고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

      •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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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한은 적고 책임만…정은경 마음고생 심할 것”[이진구 기자의 대화, 그 후- ‘못 다한 이야기’]

      “권한은 적고 책임만…정은경 마음고생 심할 것”[이진구 기자의 대화, 그 후- ‘못 다한 이야기’]

      코로나19 발생 초기인 지난해 3월 정기석 전 질병관리본부장을 인터뷰했습니다. 사스(SARS),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같은 감염병이 발생할 때마다 지적됐던 문제들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또 드러났기 때문이지요. 대규모 감염병이 발생할 때마다 역학조사관 부족, 컨트롤타워 부…

      •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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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재석, 코로나19 음성 판정…“건강 이상 없다”

      유재석, 코로나19 음성 판정…“건강 이상 없다”

      MC 겸 개그맨 유재석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안테나는 24일 “유재석이 전날 출연 중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이날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유재석…

      •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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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재채취장서 50~60m 절벽 추락…중장비 운전자 숨져

      골재채취장서 50~60m 절벽 추락…중장비 운전자 숨져

      강원 원주의 한 골재채취장에서 원석을 운반하던 중장비가 절벽 아래로 추락, 60대 중장비 운전자가 숨졌다. 24일 소방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7시13분쯤 원주시 귀래면 귀래리 한 골재채취장에서 40톤 규모의 원석운반 중장비가 50~60m 절벽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

      •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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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29명…18일째 1000명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29명…18일째 1000명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29명 발생했다. 지난 7일부터 18일째 1000명대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2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일일 국내발생 확진자는 1573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56명으로 나타났다. 전…

      •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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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수단 소개에 체르노빌·폭동 사진 사용…MBC 사과

      선수단 소개에 체르노빌·폭동 사진 사용…MBC 사과

      MBC가 지난 23일 진행된 2020 도쿄올림픽 개회식 생중계에서 각국 선수단 소개에 부적절한 사진과 자막을 사용해 비난이 일자 사과했다. 허일후 앵커는 개회식 중계방송 말미 “오늘 개회식 중계방송에서 우크라이나, 아이티 등 국가 소개 시 부적절한 사진이 사용됐다. 일부 국가 소개에…

      •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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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 세척통에 발 담그고 뒤꿈치 닦는 남성 논란 (영상)

      무 세척통에 발 담그고 뒤꿈치 닦는 남성 논란 (영상)

      중국의 한 김치 공장에서 남성 직원이 옷을 벗은 채 배추가 담긴 통에 들어가 배추를 절이는 이른바 ‘알몸 김치’ 영상이 퍼지면서 충격을 준 가운데, 이번에는 국내로 추정되는 곳에서 비위생적으로 무를 세척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한 유튜브 채널에는 ‘(극혐) 발 담그고 무…

      •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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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요일도 ‘가마솥 폭염’…서울 낮 최고 37도

      토요일도 ‘가마솥 폭염’…서울 낮 최고 37도

      토요일인 2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국의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웃돌아 무더운 여름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낮 최고기온이 올라 무더위가 지속되겠다”며 “특히 서쪽 지역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38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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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총 150명, 수풀 언덕 우르르 올라가… 경찰 차벽 빈틈 노려

      민노총 150명, 수풀 언덕 우르르 올라가… 경찰 차벽 빈틈 노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산하 공공운수노조가 원주시민과 방역당국의 철회 요청에도 23일 강원 원주시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 앞에서 불법 집회를 강행했다. 민노총 공공운수노조 조합원 300여 명은 이날 오후 2시부터 1시간 40분간 반곡동 건보공단 본사 앞 천막농성장에서 집회…

      •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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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CDC국장 “델타 전염력, 20년 본것중 가장 세”

      미국 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급속히 확산해 ‘팬데믹에 있어 또 다른 중대시점’을 맞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로셸 월렌스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은 22일(현지 시간) 브리핑에서 “지난 20년간 나의 경험으로 봤을 때 델타 변이…

      •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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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하루 확진 1000명 밑으로 안 꺾이면 집합금지 확대”

      정부 “하루 확진 1000명 밑으로 안 꺾이면 집합금지 확대”

      정부는 수도권에 적용 중인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를 2주 연장하기로 23일 최종 확정했다. 적용 기간은 26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다. 수도권은 일부 시설의 방역조치도 강화됐다. 민간 스포츠 시설에서 진행되는 야구 풋살 등도 사적 모임 제한이 적용된다. 사실상 2주간 금지다. 골프장…

      •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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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해부대 장병 “누가 양성인지 몰라… 안 아픈 사람 격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로 조기 귀국한 청해부대 34진(문무대왕함)에서 전 승조원 대상 유전자증폭(PCR) 검사 이후에도 확진자와 비확진자가 뒤섞여 유증상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등 함정 내에서 혼란이 벌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청해부대 34진 간부 A 씨는 …

      •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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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지지율 하락에 野 내분… “꽃가마는 없다” vs “쓸데없는 압박”

      尹 지지율 하락에 野 내분… “꽃가마는 없다” vs “쓸데없는 압박”

      야권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여론조사 지지율이 주춤하면서 국민의힘 내 ‘윤석열계’와 ‘비윤석열계’의 대립 국면이 본격화됐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최근 윤 전 총장을 비판하는 발언을 잇달아 한 것에 대해 국민의힘 일부 중진 의원들이 “자기 정치를 그만하라”고 반발하고 나섰…

      •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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