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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스크 세계최초 ‘조만장자’ 눈앞…자산 995조원 넘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순자산이 6000억 달러(약 882조 원)를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6000억 달러가 넘는 자산을 보유하는 기록을 처음 세우면서 최초의 ‘조(兆)만장자’가 나올 가능성이 커졌다.미 경제지 포브스는 15일(현지 시간) 머스크의 자산가치가 종전보…

      •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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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스크, 세계 첫 ‘조만장자’ 눈앞…순자산 995조원

      머스크, 세계 첫 ‘조만장자’ 눈앞…순자산 995조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설립한 로켓 제조업체 ‘스페이스X’의 기업 가치가 급등하며 머스크가 세계 최초 ‘조만장자’의 타이틀을 눈앞에 내걸었다.15일(현지시각) 미 경제지 포브스에 따르면 스페이스X의 기업 가치는 내부자 주식 매각에서 8000억달러(약 1175조)로 평…

      •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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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복이 中 전통의상 한푸?…美 아마존서 버젓이 판매

      한복이 中 전통의상 한푸?…美 아마존서 버젓이 판매

      글로벌 최대 e커머스 플랫폼인 아마존에서 중국 업체들이 한복을 중국 전통의상인 ‘한푸’로 표기해 판매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16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팀에 따르면 최근 아마존에서 중국 전통의상인 한푸에 ‘Hanbok’(한복)을 키워드로 사용해 판매하는 업체가 다수 발견됐다. 이들은 …

      •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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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반중 언론인’ 지미 라이 사면 촉구…“언론 자유 침묵시켜”

      美, ‘반중 언론인’ 지미 라이 사면 촉구…“언론 자유 침묵시켜”

      홍콩 민주화 운동가이자 반중 언론인 지미 라이(78) 빈과일보 창업주가 홍콩국가보안법 유죄 판단을 받은 데 대해, 미국이 언론의 자유를 침묵시키는 행위라며 석방을 촉구했다.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15일(현지 시간) 성명을 내 “라이의 국가보안법 위반 사건에 대한 유죄 판결은 언론…

      •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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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명 사상’ 美브라운대 총격범 오리무중…FBI, CCTV 영상 공개

      ‘11명 사상’ 美브라운대 총격범 오리무중…FBI, CCTV 영상 공개

      지난 13일 미국 명문대 브라운대학교에서 2명을 살해하고 9명을 다치게 한 총기난사의 범인이 여전히 검거되지 않고 있다. 미연방수사국(FBI)은 총격범 검거에 5만 달러(약 7300만 원)의 현상금을 걸었다.로이터통신,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로드아일랜드주 …

      •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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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달음식 먹고 호흡곤란…배달원 ‘스프레이 테러’ 액체는?

      배달음식 먹고 호흡곤란…배달원 ‘스프레이 테러’ 액체는?

      미국에서 배달 기사가 음식에 자극성 물질을 뿌려 해당 음식을 먹던 여성이 호흡곤란을 겪는 일이 발생했다.15일(현지 시간) 폭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7일 인디애나주에 거주하는 한 여성은 배달 앱을 통해 주문한 음식을 받아서 먹다가 구토와 질식 증세를 보였다.이후 여성의 남편인 …

      •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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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트닉, 고려아연 테네시 11조원 투자계획에 “미국의 큰 승리”

      러트닉, 고려아연 테네시 11조원 투자계획에 “미국의 큰 승리”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15일(현지 시간) 고려아연이 미국 테네시주에 74억3200만 달러(약 10조9500억원)를 투자해 대규모 제련소를 건설하기로 한 것에 대해 “미국의 큰 승리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이기는 방식”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자신의 X에 올린 성명에서 “도널…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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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너 감독 살해범은 함께 영화 만든 아들이었다…트럼프 “나에 대한 집착이 분노 유발” 조롱

      라이너 감독 살해범은 함께 영화 만든 아들이었다…트럼프 “나에 대한 집착이 분노 유발” 조롱

      미국의 유명 영화감독 롭 라이너의 아들인 닉 라이너(32)가 부모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15일(현지 시간)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LA) 경찰청장은 “전날 사건 용의자인 닉을 구금했다”며 “그는 보석금 400만 달러(약 58억 원)가 책정된 상태”라고 밝혔다.뉴욕…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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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장실서 뻗은 ‘만취 라쿤’, 기부금 2억 모았다

      화장실서 뻗은 ‘만취 라쿤’, 기부금 2억 모았다

      미국의 한 주류 판매점에서 술에 취한 채 발견된 라쿤 한 마리가 기부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우연히 포착된 사진 한 장이 밈으로 확산되며 굿즈 판매로 이어졌고, 동물보호를 위한 모금액은 2억 원을 넘어섰다.8일(현지시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미 버지니아주 하노버 카운티 동물보호소는 ‘…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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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자보단 둘이지”…세계 최초 범고래·돌고래 협동 사냥 포착

      “혼자보단 둘이지”…세계 최초 범고래·돌고래 협동 사냥 포착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연안에서 범고래와 돌고래가 힘을 합쳐 연어를 사냥하는 장면이 사상 처음 포착돼 해양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달하우지대(Dalhousie University) 해양학과 사라 포춘 교수 연구진은 11일(현지시각) 국제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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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만6000달러 붕괴한 비트코인 4만달러까지 떨어질 것”

      “8만6000달러 붕괴한 비트코인 4만달러까지 떨어질 것”

      비트코인 8만6000달러가 붕괴하자 비트코인이 4만달러까지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암호화폐 전문가이자 거시경제 학자인 루크 그로멘은 2026년 비트코인이 4만달러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미국의 경제 포털 야후 파이낸스가 15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그는 최근 금값이 랠리…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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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소녀, 소말리아서 족쇄 생활…무슨 일 있었길래

      英소녀, 소말리아서 족쇄 생활…무슨 일 있었길래

      소말리아 수용소로 보내져 학대를 당한 영국인 소녀의 사연이 알려지며 충격을 주고 있다.1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인 아스마 하산 압둘라히(18)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SNS) 틱톡 영상에서 어머니에게 속아 소말리아의 이슬람 수용소로 보내졌으며, 그곳에서 학대를 당했…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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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사도광산 ‘조선인 강제노역’ 뺀 보고서 제출

      日, 사도광산 ‘조선인 강제노역’ 뺀 보고서 제출

      일본 정부가 최소 1141명의 조선인 노동자를 동원한 ‘사도(佐渡) 광산’에 대한 유네스코 권고사항을 지난해 7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이후 최근까지 이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위(WHC)에 따르면 일본은 이날 제46차 세계유산위의 총 8개 권…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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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 대선-中 열병식 등 타임지 ‘100대 사진’ 뽑혀

      韓 대선-中 열병식 등 타임지 ‘100대 사진’ 뽑혀

      미국 시사매체 타임이 14일(현지 시간) 공개한 ‘올해의 100대 사진’에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당선 수락 연설 직전 상황을 촬영한 사진이 포함됐다. 올 6월 4일 이 대통령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대선 결과 발표를 앞두고 연설하기 직전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 대통령…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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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레의 트럼프’ 카스트, 대통령 당선… 중남미 ‘블루 타이드’ 확산

      ‘칠레의 트럼프’ 카스트, 대통령 당선… 중남미 ‘블루 타이드’ 확산

      “칠레는 ‘범죄’와 ‘불안’에서 벗어날 것이다.” 14일 칠레 대선 결선투표에서 강경보수 성향이며, ‘칠레 트럼프’로 불리는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59)가 승리했다. 불법 이민자 추방, 우범 지대에 군대 투입, 리튬 등 광물 채굴의 민영화, 미국과의 협력 등을 강조하는 그는 내년 3월…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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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총격범 2명은 부자관계… 총 뺏은 시민영웅은 40대 무슬림

      호주 총격범 2명은 부자관계… 총 뺏은 시민영웅은 40대 무슬림

      호주 시드니 동부 본다이 해변에서 14일 진행된 유대교 명절 ‘하누카’ 기념 축제 중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 2명이 부자(父子) 관계로 드러났다. 수사 당국은 두 사람이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혹은 이란과 관련됐을 가능성을 조사 중이다. 이스라엘은 호주 정부…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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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법원, ‘반중 언론인’ 라이 유죄 판결… 최대 종신형 가능성

      홍콩법원, ‘반중 언론인’ 라이 유죄 판결… 최대 종신형 가능성

      홍콩 고등법원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지미 라이 핑궈일보 겸 지오다노 창업자(77·사진)에게 15일 “법을 위반했다”고 판결했다. 이로써 내년 1월 12일로 예고된 형량 판결에서 최대 종신형이 선고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라이 창업자는 패션기업 지오다노를 통해 큰 부를 쌓았고,…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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