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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간 북부 홍수로 150명 사망…100명 이상 부상

      아프가니스탄 북부 바글란 지역에서 홍수가 발생해 최소 150명이 사망하고 100명 이상이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현지시각) AP통신 등에 따르면 압둘 마틴 카니에 탈레반 내무부 대변인은 북부 대홍수로 인한 인명피해를 이같이 밝혔다. 앞서 사망자는 50명으로 파악됐고,…

      •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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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플레이션에 카드 사용↑…빚의 늪에 빠진 美 Z세대

      인플레이션에 카드 사용↑…빚의 늪에 빠진 美 Z세대

      미국의 Z세대(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걸쳐 태어난 세대)가 인플레이션으로 임대료와 생활비 등이 급등하자 신용카드 빚에 빠져들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7일(현지시각) “젊은 미국인들이 이전 세대보다 더 많은 신용카드 빚을 안고 시작…

      •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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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대통령 김정은”…바이든, 또 말실수

      “한국 대통령 김정은”…바이든, 또 말실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한국 대통령’으로 잘못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선거자금 모금 행사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겨냥한 발언들을 했다. 이…

      •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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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이번엔 “김정은 한국 대통령” 또 ‘말실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를 한국 대통령으로 칭하는 말실수를 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미(美)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선거자금 모금행사에서 라이벌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겨냥해 그로 인해 대통령직…

      •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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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행 중 좌석 위 짐칸 들어간 여성…승객들 ‘당황’

      비행 중 좌석 위 짐칸 들어간 여성…승객들 ‘당황’

      비행 중인 여객기에서 한 여성이 기내 좌석 위 짐칸에 들어가 낮잠을 자듯 누워있는 영상이 소셜미디어 중심으로 확산하며 화제가 됐다. 9일 소셜미디어 틱톡을 중심으로 이런 영상과 사진이 확산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영상을 보면 신원 미상의 여성이 여객기 내 짐칸에 들어가 다…

      •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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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스캔들’ 연루 트럼프 측근 “한국 정치인 자문도 맡으려고 했다”

      ‘러 스캔들’ 연루 트럼프 측근 “한국 정치인 자문도 맡으려고 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측근으로 오는 7월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공화당 전당대회와 관련해 캠프 고문을 맡을 것으로 알려진 폴 매너포트 전 선거대책본부장(75)이 중국 미디어 사업에 관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는 또 한국, 일본 정치인들의 자문도 맡으려고 했던 것으로 알려졌…

      •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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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여중생 가슴 만진 한국인 유학생 체포…“고의 아냐”

      日 여중생 가슴 만진 한국인 유학생 체포…“고의 아냐”

      일본에서 유학 중인 20대 한국인 대학생이 여중생을 성추행 한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지난 9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 노가타 경찰은 한국인 유학생 A(23)씨를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로 체포했다. A씨는 지난 1월 26일 당시 거주하던 도쿄 나카노구 아파트 거실에서…

      •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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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년 만에 ‘최강 태양 폭풍’ 경보 발령…“인공위성 등 이상 유발”

      20년 만에 ‘최강 태양 폭풍’ 경보 발령…“인공위성 등 이상 유발”

      20년 만에 ‘가장 강력한 태양 폭풍(The most powerful solar storm)’이 지구를 강타했다. 이 영향으로 일부 지역에서 선명한 오로라가 관측되는 한편 인공위성과 전력망 등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어 관련 기관들에는 대비 조치가 통보됐다. 10일(현지시간) 미(美)…

      •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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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자 때문에 살 집이 없다고? 대이민 시대와 주택 위기[딥다이브]

      이민자 때문에 살 집이 없다고? 대이민 시대와 주택 위기[딥다이브]

      유학도, 해외 취업도 앞으론 한층 어려워질지 모르겠습니다. 캐나다·호주 같은 ‘이민자의 나라’가 이주민을 위한 문을 빠르게 닫고 있기 때문이죠. 지난 2년 간 이어진 전례 없는 ‘이민 붐’의 반작용인데요. 그 배경엔 공통적으로 심각한 주택난이 있습니다.이민 문제와 관련해 딥다이브에선 …

      •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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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기 수출 요란하게 홍보하다 유럽 견제 자초한 K-방산

      무기 수출 요란하게 홍보하다 유럽 견제 자초한 K-방산

      “무기 수출은 조용하고 은밀하게 진행해야 한다. 각국 정부가 고객인 만큼 수출 사실을 굳이 널리 알릴 필요가 없다. 국산 무기 우수성은 방산 전시회를 적극 활용하거나, 필요한 경우 해외 바이어를 국군의 화력시범에 초청하는 형태로 알리면 된다. 그런데 최근 정부의 이른바 K-방산 홍보…

      •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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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日기시다 개헌 의지에 “전쟁국가 합법화 목적”

      北, 日기시다 개헌 의지에 “전쟁국가 합법화 목적”

      북한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자위대의 헌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개헌 의지를 밝힌 데 대해 ‘전쟁국가로의 법률적·제도적 완성’이라고 비난했다. 북한 대외매체 조선중앙통신은 11일 논평에서 “일본의 필사적인 헌법 개정 놀음의 진 목적이 평화헌법을 개악해 ‘전쟁을 할 수 있는 나라’로…

      •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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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가니스탄 북부 홍수로 50명 이상 사망

      아프가니스탄 북부 홍수로 50명 이상 사망

      아프가니스탄 북부 바그란 지방에 10일(현지시각) 내린 폭우로 인한 갑작스런 홍수로 최소 5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한 탈레반 당국자가 밝혔다. 바그란의 자연재해관리 책임자인 에다야툴라 함다르드는 홍수로 인해 여러 지역에서 주택이 유실됐다고 밝혔다. 그는 “실종자가 많아 사망자가…

      •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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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군, 하르키우에 진입…국경서 5km 안까지 접근”

      “러시아군, 하르키우에 진입…국경서 5km 안까지 접근”

      러시아군이 10일(현지시각) 북쪽에서 국경을 넘어 우크라이나 동부 하르키우 지역 안으로 진입했다고 CNN과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매체는 우크라이나 참모본부를 인용해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북 국경선에 대규모 공세를 전개하면서 하르키우주 영내로 1km 진격,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

      •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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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추문 입막음돈 전달한 前트럼프 변호사, 내주 증인 출석

      성추문 입막음돈 전달한 前트럼프 변호사, 내주 증인 출석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성추문 입막음돈 의혹의 ‘키맨’으로 꼽히는 마이클 코언이 내주 증인으로 출석해 법정에서 사건 경위를 직접 밝힐 것으로 전망된다. AP통신은 10일(현지시각)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코언이 오는 13일 맨해튼형사법원에서 열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문…

      •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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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트럼프 대선 싱크탱크 “주한미군, 中저지 핵심”

      [단독]트럼프 대선 싱크탱크 “주한미군, 中저지 핵심”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들이 참여하는 싱크탱크인 미국우선정책연구소(AFPI)가 9일(현지 시간) “주한미군은 (미국과 중국의) 전면 충돌(general conflict)이 발생하면 중국의 시도를 저지하는 데 핵심적(crucial)”이라고 평가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

      •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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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中전기차-배터리에 새 관세… ‘핵심 전략’ 부문 14일 발표 전망

      美, 中전기차-배터리에 새 관세… ‘핵심 전략’ 부문 14일 발표 전망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이르면 14일(현지 시간) 중국산(産) 전기차와 배터리 등 ‘핵심 전략’ 부문에 대한 새로운 관세 부과 방침을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의 과잉 생산에 따른 저가 수출 대응 차원으로, 대선 경쟁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일반 관세 인상과 차별화를 꾀하…

      •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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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우크라 제2도시 하르키우 총공세…“북동부 전선 1㎞ 밀어내”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 하르키우를 겨냥해 공세를 펼쳐 전선을 1㎞가량 밀어낸 것으로 10일(현지시간) 확인됐다. 로이터·AFP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이날 오전 5시쯤 러시아군이 북동부 하르키우주(州) 전선에서 장갑차의 엄호 아래 포병이 자국 방어선을 돌파하려…

      •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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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총회서 ‘팔 회원국 가입’ 안보리 재고 촉구 결의안 통과

      유엔총회서 ‘팔 회원국 가입’ 안보리 재고 촉구 결의안 통과

      팔레스타인의 유엔 정회원 가입이 미국의 반대로 무산된 가운데, 유엔 총회에서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재판단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통과됐다. 10일(현지시각) AP통신과 CNN에 따르면 유엔총회는 이날 안보리의 팔레스타인 정회원 가입 여부를 재고해달라는 결의안을 찬성 143개국, 반대…

      •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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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폭염 계속…열사병 사망자 61명으로 증가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태국에서 열사병으로 사망한 환자가 약 61명까지 급증했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태국 보건부는 올해 들어 열사병으로 6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4일 기준 열사병 환자는 30명을 기록했는데, 약 2주 만에 두배 가까이 급증했다. 지난해…

      •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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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시간 폰 켜두고, 휴식 기대하지마” 발언한 ‘이 임원’, 결국 회사 떠나

      “24시간 폰 켜두고, 휴식 기대하지마” 발언한 ‘이 임원’, 결국 회사 떠나

      초과노동을 당연시하는 발언을 했다가 곤혹을 치른 중국 최대 검색엔진 바이두(百度)의 취징(??) 홍보담당 부사장이 결국 회사를 떠났다. 10일 중화권 매체 펑황망 등에 따르면 취징은 최근 노동절 기간인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자신의 더우인(틱톡의 중국명) 계정에 직장 문화와 관련한 …

      •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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