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 영북면 야산서 산불 재발화…진화 중
경기 포천시 영북면에서 발생해 약 20시간만에 진화됐던 산불이 재발화하면서 관계당국이 진화 중이다. 31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55분께 포천시 영북면 운천리 각흘봉 7부 능선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 경사면을 타고 불이 번지고 있는 상태로 소방과 산불진화대…
-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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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 영북면에서 발생해 약 20시간만에 진화됐던 산불이 재발화하면서 관계당국이 진화 중이다. 31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55분께 포천시 영북면 운천리 각흘봉 7부 능선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 경사면을 타고 불이 번지고 있는 상태로 소방과 산불진화대…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충북 제천 지역에 산불이 확산됐던 30일 저녁 술자리에 참석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31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김 지사는 30일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충북도립교향악단 연주회 등 일정을 소화한 뒤 오후 9시경 충주의 한 음식점에서 청년단체와 술…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40대 여성을 납치하고 살해한 일당이 도주 이틀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이들이 가상화폐 관련 수사를 받고 있었고, 피해자와 채무관계가 있었던 정황을 파악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서울 수서경찰서는 A 씨(30)와 B 씨(36), C 씨(35) 등 남성…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참여한 재판에서 고(故)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성남도개공) 개발1처장이 이 대표와 따로 통화를 나눴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는 유동규 전 공사 사장 직무대리의 증언이 나왔다. 3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부장판사 강규태)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

고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공사) 개발사업1처장이 “친한 사람을 데려오라”는 정진상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의 지시로 이재명 대표와 함께 호주 출장에 가게 됐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다. 3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3차 공판에…

심야 강남 아파트 부근서 여성을 납치한 피의자 3명이 검거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강남구 역삼동의 한 아파트 부근에서 차량으로 여성을 납치한 피의자 A씨(30)와 B씨(36), C씨(35)를 검거해 범행 경위 등을 수사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지난 29일 …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최근 논란이 된 일본산 수산물 수입 우려와 관련해 “후쿠시마 인근 8개 현의 수산물, 15개 현의 27개 농산물에 대한 수입 금지 조치를 시행 중에 있으며 이에 따라 일본 미야기현 멍게 등은 현재 수입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31일 보도자료를 …
![전두환이 쓰던 ‘이발 의자’ 300만원에 낙찰… 전두환 물품 경매 현장[르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3/31/118623066.1.jpg)
“현재까지 680만 원이 최고입니다. 더 없으시면 마무리하겠습니다.”31일 오후 부산 수영구 부산시 열린행사장 1층 연회장. 100만 원에 경매를 시작한 4.8m짜리 회의용 테이블 세트가 최종 700만 원에 낙찰되자 곳곳에서 박수가 터져 나왔다. 이날 이곳에선 전두환 전 대통령과 역대…

입국불허 판정에 강제송환을 앞두고 인천국제공항에서 도주했다가 추가 검거된 카자흐스탄 국적의 10대 남성도 구속됐다. 인천지법 영장전담재판부(전담 부장판사 김성수)는 31일 출입국관리법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카자흐스탄 국적의 남성 A군(18)에 대해 “도망할 염려가 있다”면서 …

김형두 신임 헌법재판관은 31일 “다수결의 원칙이 지배하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소수자, 약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실질적인 자유와 평등을 실현하는 한편, 헌법질서가 존중되는 사회를 이루어 나가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신임 재판관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

경북 경주 한 야산에서 난 불이 1시간27분 만에 진압됐다. 3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3분께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 야산 7부 능선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헬기 4대, 장비 18대, 인원 106명을 투입해 오후 4시께 주불을 껐다. 다행…
![한동훈 앞에서 손 떨던 김의겸 “속에서 열불이 나 그랬다” [영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3/31/118622614.2.jpg)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질의를 하던 도중 손을 떨어 화제가 됐던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시 상황에 대해 “속에서 열불이 나 그랬다”고 말했다. 30일 김 의원은 KBS 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한 자리에서 진행자가 ‘김 의원이 한 장관에게 질문하다가 손을 떨었다는 내용의 …

전두환 전 대통령이 대통령 재임 시절 부산을 방문했을 때 사용했던 이발 의자가 부산시 자선 경매에서 300만원에 낙찰됐다. 31일 오후 4시 수영구에 위치한 ‘부산시열린행사장’(구 시장 관사)에서 시가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던 물품 64점에 대한 자선 경매가 실시됐다. 주요 경매 …

전자담배를 피우고 있던 남성에게 ‘딸 근처에서 흡연을 자제해 달라’라고 부탁한 아버지가 남성이 내지른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영국 데일리스타가 30일(현지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캐나다 벤쿠버에 거주 중인 폴 슈미트(37)는 아내와 딸 에리카(3)를 데리고 방문한 스타벅스에서 불…

충남 당진 한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근로자가 사고로 숨지면서 노동 당국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중이다. 31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12분께 환영철강 당진공장에서 A씨(53)가 철근 압연공정을 이탈한 철근에 다리를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

아내와 10대 두 아들을 잔혹하게 계획 살해한 40대 가장에게 검찰이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또 재범의 위험성을 고려해 30년간의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및 보호관찰 명령을 요청했다.검찰은 수원지법 안양지원 형사2부(남천규 부장판사) 심리로 31일 열린 고모씨(45…

국민연금이 지금처럼 운영되면 2055년에 기금이 바닥나고 2060년에는 월 소득의 34%를 보험료로 내야 할 것으로 예측됐다. 현 보험료율(9%)의 3.8배다. 기금투자수익률을 1%포인트 높이면 기금 고갈 시기를 5년 정도 늦출 수 있지만 최근 경제 악화 등을 고려할 때 쉽지 않을 것…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50여년 만이 최악 가뭄을 겪고 있는 전남지역을 방문해 “어떤 경우에라도 지역 주민과 산업단지에 물 공급이 끊기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4대 강 보(洑)를 최대한 활용하라며 사실상 문재인 정부의 ‘4대 강 보 해체’ 백지화를 시사했다. 윤 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뇌물 혐의 사건 증인신문 조서를 페이스북에 올려 고발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건이 수원지검 형사1부에 배당됐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은 최근 서울중앙지검에서 이송받은 이 대표의 페이스북 게시글 사건을 형사1부(부장검사 손진욱)에 배당했다…

제주4·3 사건 당시 최대 수용소에서 태어난 아기는 4·3이 지나온 세월만큼 나이를 먹었다. 평생을 연좌제 속에 살아온 그는 73살이던 2021년 아버지가 재심을 통해 무죄를 선고 받은 이후에야 “이제야 정말로 신원조회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소회를 남겼다. 강상옥씨(75)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