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물원 탈출’ 얼룩말 세로, 여친 ‘코코’ 생겼다
지난 3월 동물원을 탈출해 서울 도심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얼룩말 ‘세로’에게 암컷 얼룩말 여자친구가 생겼다. 지난 15일 서울시설공단의 유튜브 채널 ‘서시공TV’는 “많은 시민 분의 따듯한 응원과 애정, 직원들의 집중케어로 세로는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고, 잘 지내고 있다”고 전…
-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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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동물원을 탈출해 서울 도심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얼룩말 ‘세로’에게 암컷 얼룩말 여자친구가 생겼다. 지난 15일 서울시설공단의 유튜브 채널 ‘서시공TV’는 “많은 시민 분의 따듯한 응원과 애정, 직원들의 집중케어로 세로는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고, 잘 지내고 있다”고 전…

지난 3월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서 울타리를 부수고 탈출 소동을 벌였던 얼룩말 ‘세로’가 곧 여자친구 ‘코코’를 만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5일 서울시설공단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로의 근황을 전하며 여자친구 ‘코코’의 사진 최초 공개했다. 서울시설공단 측은 세로가 직원들의 …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폐사한 동물 중 절반이 질병 때문에 폐사한 것으로 나타났다.16일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5년간 서울대공원에서 폐사한 동물은 709마리다. 원인별로 보면 질병이 374마리(52.8%)로 가장 많고 외상 169마리…

임신부가 친정으로 급작스레 떠나며 집에 방치한 개가 경추가 부러진 채 사체로 발견돼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임신한 여성이 한 생명을 짓밟았다”며 이 같은 내용의 글을 사진과 함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했다. 글쓴이는 “동물보육원 …

인간의 나이로 환산하면 217살인 세계 최고령 개가 기네스북에 등재된 이후 31살 생일을 맞았다. 11일(현지시간) 영국의 가디언지 등에 따르면 포르투갈 센트루 지방의 카스텔루브랑쿠에 사는 잡종견 보비는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에서 1992년 …

포식성이 강해 생태계 교란 생물로 분류된 ‘늑대거북’이 국내 하천에서 포획됐다.10일 파충류·희귀동물 전문 유튜브 채널 ‘정브르’에는 ‘심각하네요, 우리나라 하천에서 잡힌 늑대거북이 이 정도 크기면 뉴스감 아닌가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정브르는 하천에서 훌치기 낚시를 하던 중…

경기 양평군 주택가에서 개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 1200여마리를 굶겨 죽인 60대 남성이 법정 최고형을 선고받았다.11일 수원지법 여주지원 형사1단독 박종현 판사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A(67)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동물보호법상 동물 학대 행위자는 3년 이하의 징역…

영국 에든버러 동물원에서 멸종 위기 펭귄이 번식에 성공했다. 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미러에 따르면 영국 스코틀랜드에 있는 에든버러 국립 동물원에서 멸종 위기 동물인 록호퍼 펭귄 ‘피니’와 ‘브루스’가 낳은 알이 부화했다. 동물원은 즉시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해당 사실을 알렸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심는 가로수로 중 하나인 ‘칠엽수’의 밀원가치 평가에서 우리나라 대표 밀원수인 아까시나무보다 꿀 생산량이 더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9일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밀원자원연구팀이 칠엽수 한 그루(수고 15.7m, 흉고직경 61.5cm)의 꿀 생…

서울대공원에 있던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 시베리아 호랑이 한 마리가 전염병으로 폐사했다. 서울대공원은 시베리아 호랑이 ‘파랑’이 지난 4일 고양이 범백혈구 감소증으로 폐사했다고 8일 전했다. ‘범백’이라 불리는 고양이 범백혈구 감소증은 바이러스 감염성 질병으로 면역력이 약한 어린 …

반달가슴곰 ‘오삼이’(코드번호 KM-53)가 충북 영동에 또 다시 나타났다.5일 영동군에 따르면 전날 4일 오전 8시 50분쯤 상촌면 물한리 민주지산 인근에 이 곰이 출몰했다.군은 읍·면 마을방송을 통해 이 지역 주민들에게 “산나물을 캐러 산에 올라갈 때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20…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이자 천연기념물인 따오기 30마리가 경남 창녕군 우포늪 자연으로 돌아갔다. 2019년 5월 40마리를 우포늪으로 처음 돌려보낸 후 일곱번째 자연 방사다. 환경부와 문화재청, 경남도, 창녕군은 4일 우포늪 인근 우포따오기복원센터에서 따오기 30마리를 우포늪 자연…

튀르키예가 지난 2월 대지진 피해 현장에서 구조활동 중 사망한 멕시코 수색견을 기리며 멕시코에 개를 선물했다.로이터통신은 3일(현지 시간) 튀르키예가 선물한 생후 3개월 저먼 셰퍼드 ‘아르카다스’가 멕시코 수색견 부대에 합류했다고 보도했다. 아르카다스(Arkadaş)는 튀르키예어로 ‘…

전북의 한 산골 비닐하우스에서 수년 간 운영돼온 불법 개 번식장이 적발됐다. 2일 전북 진안군 등에 따르면 동물생산업 허가 없이 개 번식장을 운영한 A 씨(36)가 합동단속에 의해 적발됐다. 단속반은 경찰, 진안군 공무원, 동물보호단체 간사 등 20여 명으로 구성됐다. A 씨는 가…

지난달 27일, 4년의 기다림 끝에 개막한 고양국제꽃박람회(~5.8). 다양한 야외 테마정원과 놀이기구, 각종 공연‧이벤트와 플라워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즐길 거리로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중에서도 실내 전시장인 화훼산업관에서는 △세계화예작가 초청전 △해외 희귀식…

충북 청주동물원의 시베리아 수컷 호랑이가 세상을 떠났다. 29일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동물원에서 사육 중이던 수컷 호랑이 ‘호붐’이 지난 19일 충북대 동물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마취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숨졌다. 호붐은 뒷다리 마비와 척추 디스크를 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인은 …
![美 알래스카 영화관서 ‘팝콘 냠냠’…홀연히 사라진 거대 사슴 [영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4/25/119005412.2.png)
미국 알래스카 내 한 영화관에 현존하는 최대 크기의 사슴으로 알려진 무스(Moose·말코손바닥사슴)가 팝콘을 먹고 사라졌다고 미국 CNN 등이 2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해당 영화관의 총괄 매니저인 리키 블랙은 현지 언론에 “밤 9시경 영화관에 들어와 5분 정도 머물다가 나갔다”…

동화의 단골로 등장할만큼 친숙했던 ‘소똥구리’가 국내에서 멸종(절멸)한 것으로 파악됐다. 물방개도 멸종우려종인 것으로 평가됐다.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이런 내용을 담은 국가생물적색자료집 곤충Ⅱ(딱정벌레목), 곤충Ⅲ(수서곤충)을 25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자료집에는 자원관 연구진이…

충북 청주시 최초로 야생 방사를 앞둔 황새 부부인 ‘대청이’와 ‘호반이’의 새끼가 부화했다. 25일 청주시에 따르면 상당구 문의면 황새 단계적 야생방사장에서 올해 하반기 야생 방사 예정인 ‘대청이’와 ‘호반이’ 부부가 산란한 알 4개가 모두 부화했다. 이 황새 부부는 2011년 태…

서울에 사는 김씨(30세, 여)는 요즘 퇴근 후 반려견 코코를 돌보느라 여념이 없다. 코코가 15살에 접어들어 노견이 되면서 시력을 상실하고 거동이 불편해 밥도 스스로 먹을 수 없기 때문이다. 마치 친동생과 같은 코코의 아픔만큼 걱정되는 건 김씨의 부모님이다. 코코와 15년을 살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