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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에 풍덩… “낮엔 덥다, 더워”

      현충일인 6일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보령시는 이날 낮 최고기온이 26.8도까지 올랐다. 기상청은 7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최고 30도까지 오르는 더위가 이어지다 토요일인 8일 전국에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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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학폭, 1만5000명 검거… 초등생이 11%

      지난해 학폭, 1만5000명 검거… 초등생이 11%

      지난해 전국에서 학교폭력(학폭)으로 1만5000명 넘게 검거돼 최근 5년 새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초등학생의 비율이 처음으로 두 자릿수가 넘는 등 가해자의 나이도 어려지는 추세다. 6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학폭 범죄 검거 인원은 1만5438명으로 전년(1만4432명)…

      •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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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충일, 부산 아파트에 대형 욱일기 게양 논란

      현충일, 부산 아파트에 대형 욱일기 게양 논란

      현충일인 6일 부산에 있는 한 주상복합아파트에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인 욱일기가 내걸려 국민적 공분을 샀다. 욱일기 게시자는 이 아파트에 3, 4개월 전에 이사 온 한국인 세입자로 알려졌다. 이날 부산 수영구 남천동의 43층 아파트 37층 외벽과 창문에 욱일기 2개가 내걸렸다. 이 아…

      •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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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채비율 축소-왜곡 안했다”… 홍남기, 감사원 감사 결과 반박

      “국채비율 축소-왜곡 안했다”… 홍남기, 감사원 감사 결과 반박

      홍남기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20년에 2060년 국가채무비율 수치를 전혀 축소, 왜곡하지 않았다며 최근 감사원의 감사 결과를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홍 전 부총리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가채무비율 전망의 축소 조작,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사실도 아니다”라며 “202…

      •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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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맹점에 비품값 4배 받은 ‘갑질 사업주’

      전국 가맹점이 수백 곳을 훌쩍 넘는 대형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 A사는 최근 주요 원재료의 가격이 내렸음에도 여러 차례에 걸쳐 제품 가격을 크게 올렸다. 이렇게 해서 막대한 영업이익을 내면서도 A사는 사주의 자녀가 소유한 특수관계법인이 이익을 챙길 수 있도록 가맹점에 대한 ‘갑질’을 포…

      •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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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17세 비만율, 5년새 4배로… 팬데믹때 활동 축소 영향

      9∼17세 비만율, 5년새 4배로… 팬데믹때 활동 축소 영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시기를 거치면서 아동 비만율이 4배 이상으로 늘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스트레스를 대단히 많이 느낀다”고 답한 비율도 소폭 늘었는데 비대면 수업 확대와 외부 활동 축소 등이 신체 및 정신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6일 보…

      •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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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증원 파장 속… 우리 아이 대입 전략은

      의대 증원 파장 속… 우리 아이 대입 전략은

      6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새천년홀에서 열린 종로학원 입시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이 자료를 보며 설명을 듣고 있다. 의대 증원 및 무전공 선발 확대로 합격선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4일 실시된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까지 매우 어렵게 출제되자 수험생과 학부모 사이에선 “어떻…

      •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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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층 랜드마크’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 심의통과

      서울 용산 철도 정비창 일대를 ‘100층 랜드마크’가 들어서는 국제업무지구로 개발하는 작업이 본격화된다. 서울시는 5일 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의결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는 올 2월 용산 정비창에 100층 안팎의 랜드마크를 세…

      •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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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현대차 GBC, 재협상 없인 설계변경 불가”

      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옛 한국전력 본사 부지에 짓기로 한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GBC)’와 관련해 서울시가 설계 변경 협상단을 꾸려 달라고 현대차그룹에 요청했다. 현대차그룹이 당초 105층으로 지으려던 건물을 55층으로 변경하려는 가운데, 인허가권을 가진 서울시가 …

      •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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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서∼광주 복선전철로 강남까지 12분… 교통난 해결할 것”

      “수서∼광주 복선전철로 강남까지 12분… 교통난 해결할 것”

      “경기 광주시를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진 자족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61)은 5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다가올 50만 인구 시대를 대비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철도망 확충과 버스 노선, 도로 환경 개선을 추진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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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 ‘4인승 자전거’ 여의도-반포서만 탈 수 있다

      서울 한강공원에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4인승 자전거’의 운행 구간이 제한된다. 자전거 도로 폭이 좁은 곳에서 운행하다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등 민원이 늘어나서다. 서울시는 한강공원 4인승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곳을 제한하고 운영 대수를 절반으로 줄이는 내용 등을 담은 종합 안전대책…

      •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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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경, 수사부서 기피 막으려 ‘전원 특진제’ 도입

      해양경찰청은 최근 수사 부서 기피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수사팀 전원 특별 승진 제도 도입 등 근무여건을 개선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수사팀 전원 특진제는 경찰청에서 지난해 최초로 실시해 전국 5개 수사팀원 20명 전원을 특별 승진시킨 것과 유사한 제도다. 해경도 역대 처음으로 성…

      •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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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강남 찾은 외국인 환자 19만 명… 역대 최다

      피부과와 성형외과 등 서울 강남구를 찾은 외국인 환자 수가 지난해 19만 명에 육박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강남구는 지난해 구를 방문한 외국인 환자가 18만5559명으로 전년 대비 209.8%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국내 전체를 방문한 60만5768명의 30.6%, 서울…

      •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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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싱가포르 7-0 완파…2026 북중미 월드컵 亞지역 3차예선 진출

      한국, 싱가포르 7-0 완파…2026 북중미 월드컵 亞지역 3차예선 진출

      김도훈 임시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싱가포르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미국, 캐나다, 멕시코)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에 진출했다.한국은 6일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 20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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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읍서 주택 화재, 이웃집까지 번져…“인명 피해 없어”

      정읍서 주택 화재, 이웃집까지 번져…“인명 피해 없어”

      6일 오후 5시11분께 전북 정읍시 감곡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은 이웃집으로 옮겨붙으면서 주택과 창고, 승용차 등을 태웠다. 다행히 두 집 모두 집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2시간여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

      • 20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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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브로커 위장채용’ 강남 산부인과 수사 중

      경찰, ‘브로커 위장채용’ 강남 산부인과 수사 중

      서울 강남의 한 대형 산부인과가 브로커를 일반 직원인 것처럼 위장 채용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강남의 대형 산부인과를 의료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 병원은 환자를 모아오는 브로커를 일반 직원인 것처럼 위장해 근로계약서를 작성한 혐의를…

      • 20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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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자단체 “서울의대 교수 집단휴진, 환자 생명권 박탈…즉각 철회해야”

      환자단체 “서울의대 교수 집단휴진, 환자 생명권 박탈…즉각 철회해야”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오는 17일부터 전면 휴진에 돌입하기로 결의하자 환자단체가 “서울대 비대위의 전면 휴진은 환자의 생명권을 박탈하는 비인도적 결정”이라며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한국중증질환연합회는 6일 긴급 입장문을 내고 “서울대병원 교수들은 환자들이 적정한 치료 시기를 놓…

      • 20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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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자 지키겠다”던 서울의대 교수들 9일만에 “휴진” 왜 돌아섰나

      “환자 지키겠다”던 서울의대 교수들 9일만에 “휴진” 왜 돌아섰나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협 비대위 소속 교수들은 지난달 28일 기자회견에서 “국민께 정말 죄송하다. 환자와 국민이 더 다치는 걸 원하지 않는다. 힘들어도 끝까지 (병원에서) 버틸 것”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불과 9일 만에 무기한 전면휴진을 선언하며 태도를 바꿨다. 교수들 사이에선 “내년…

      • 20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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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 라운지]전쟁기념관, 현충일에 역대 최다 관람객 수 기록

      [온라인 라운지]전쟁기념관, 현충일에 역대 최다 관람객 수 기록

      현충일인 6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는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희생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현충일 그림대회가 열렸다. ‘내가 그리는 나라사랑, 기억하겠습니다’를 주제로 열린 대회에는 전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2000여 명이 참가했다. 앞서 열린 헌화행사에는 그림대회 참가 어린이, 대학…

      • 20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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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칫하면 시력 잃는데… ‘필수의료’ 아니라 셔터 내리는 응급안과

      자칫하면 시력 잃는데… ‘필수의료’ 아니라 셔터 내리는 응급안과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병원 이탈로 의료 공백이 장기화되면서 안과 응급진료를 중단한 대형병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외부 충격으로 각막이나 망막이 파열된 경우 적시에 진료를 못 받으면 환자가 시력을 잃을 수 있다. 대형병원 응급실이 생사가 오가는 환자 중심으로 최소한의 기능만 유…

      • 20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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