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故 김수광·박수훈 소방관, 내일 현충원 안장…보훈부 조기 게양
뉴스1
업데이트
2024-02-02 09:34
2024년 2월 2일 09시 34분
입력
2024-02-02 09:34
2024년 2월 2일 09시 3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2023년 3월 9일 고(故) 성공일 소방교의 순직 당시 국가보훈부가 조기를 게양한 모습. (국가보훈부 제공)
경북 문경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김수광(27) 소방장과 박수훈(35) 소방교의 안장식이 3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된다.
이에 국가보훈부는 정부세종청사 본부를 비롯해 전국 지방보훈관서와 국립묘지, 소속 공공기관에 조기를 게양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전국의 보훈단체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헌신한 순직 영웅들을 애도하기 위해 조기 게양에 동참하기로 했다.
김 소방장과 박 소방교는 지난 1일 경북 문경시의 육가공품 가공 공장 화재 현장에서 인명 수색 작업을 하던 중 현장에서 고립됐고, 건물이 무너지면서 순직했다.
보훈부는 지난 2022년 7월부터 독립유공자와 순직 제복근무자의 안장식 때 조기를 걸고 있다. 보훈부의 이번 조기 게양은 제복근무자로는 네 번째, 소방공무원으로는 세 번째다.
조기 게양에 앞서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지난 1일 경북 문경시 문경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찾아 고인을 조문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강 장관은 “두 순직 영웅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고인의 마지막을 국민과 함께 추모하고 애도하기 위해 조기 게양을 결정했다”라며 “보훈부는 남겨진 유가족에 대한 예우는 물론 제복근무자를 존중하는 마음을 전하는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개한테도 밀려”…‘반려견 주차 구역’에 갑론을박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바이드노믹스가 라틴계 아메리칸 드림 빼앗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세자’로 불린 선관위 前사무총장 아들, 채용부터 전보·관사까지 프리패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