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국회 방문한 오송참사 유족·생존자 “진상규명 통해 법·제도 정비해야”
뉴스1
업데이트
2023-09-21 10:23
2023년 9월 21일 10시 23분
입력
2023-09-21 10:23
2023년 9월 21일 10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 유가족들이 20일 국회를 방문해 참사 국정감사 및 국정조사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오송참사 시민대책위원회 제공).2023.09.20./뉴스1
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 유가족과 생존자들이 20일 국회를 방문해 참사 국정감사 및 국정조사를 요구했다.
오송참사 유가족협의회, 오송참사 생존자협의회, 오송참사 시민대책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는 오송 지하차도 참사 진상규명을 원하는 국민들의 요구에 응답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국무조정실은 오송참사를 국가와 자치단체의 재난 대응에 중대한 결함으로 발생한 명백한 인재였다고 인정했다”며 “하지만 국민의힘은 충북지사와 청주시장을 보호하려 국정감사와 국정조사를 거부하는 등 국민의 요구를 무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참사의 아픔을 치유하는 첫 단추는 철저한 진상규명”이라며 “충북도와 청주시, 행복청의 부실대응에 대한 진상규명과 참사발생의 원인을 밝혀내고 개선점과 대안을 찾아 법과 제도를 정비하는 것이 국회의 존재 이유”라고 했다.
그러면서 “참사의 진상을 규명해 책임을 물고 개선점과 대안이 마련될때까지 국민들이 지켜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7월15일 미호강 제방이 유실되면서 오송 궁평2지하차도가 완전 침수됐다. 이 사고로 14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
(청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코로나 100% 예방” 백신카드 뿌린 의대 교수…과거엔 ‘생명수’ 팔기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젊은 나이 ‘급성 심장사’ 일으키는 ‘비후성 심근병증’이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제 ‘여기서’ 후지산 인증샷 못 찍어요…비매너 관광객 때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