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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65세 마돈나, 29세 복서와 열애설…23세 모델과 결별 일주일 만에
뉴스1
업데이트
2023-03-06 08:57
2023년 3월 6일 08시 57분
입력
2023-03-06 08:57
2023년 3월 6일 08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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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와 조시 포퍼. 조시 포퍼 SNS
팝스타 마돈나(65)가 36세 연하의 권투선수와 열애설이 제기됐다.
2일(이하 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마돈나는 29세 복서인 조시 포퍼와 열애 중이다. 포퍼는 자신이 운영 중인 체육관에서 마돈나의 자녀들 중 한 명을 훈련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매체는 마돈나가 23세 연하 모델인 앤드류 다넬과 헤어진 지 일주일 만에 29세의 포퍼와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조시 포퍼는 지난달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육관에서 선글라스를 낀 마돈나와 팔짱을 낀 채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사진을 올리며 “내 옆에 좋은 사람들이 있다”라고 적으며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이어 4일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마돈나는 뉴욕에서 조시 포퍼의 경기를 직접 보러 가기도 했다. 매체는 소식통을 인용해 마돈나가 정장 차림으로 경기장에 등장해 조용히 관람했다고 전했다.
마돈나는 1958년생으로 올해 만 65세를 맞았다. 영화배우 숀 펜,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결혼 뒤 각각 이혼했다. 이후 연하의 남성들과 만남과 결별을 반복해 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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