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與박지현, 민형배 ‘위장 탈당’에 “편법을 관행으로” 공개 비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2-04-22 11:13
2022년 4월 22일 11시 13분
입력
2022-04-22 11:07
2022년 4월 22일 11시 07분
조혜선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 사진공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22일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민형배 의원을 ‘위장 탈당’ 시킨 데 대해 “편법을 관행으로 만들어버린 것”이라고 공개 비판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비대위회의에서 “검찰개혁은 반드시 추진해야 할 시대적 과제이지만 입법 과정이 정당하지 못하면 법안 취지도 공감을 얻기 힘들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어 “민주당은 2020년 소수당 의견도 잘 반영하겠다며 연동형 비례대표제도를 도입해놓고 위성정당을 만들어 국민에 실망을 안겼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민 의원의 탈당으로 안건조정위원회 취지를 훼손했다고 꼬집었다.
민주당은 민 의원을 무소속으로 법사위 안건조정위원회에 투입해 검수완박 법안을 통과시킨다는 방침이다.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MBC라디오에서 “국회법상 절차적 하자는 없는 문제”며 “본 회의 처리 시한이 오는 28~29일 정도가 돼야 한다”고 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주세요…“부부 싸움나” 반대 의견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횡설수설/김승련]첫 회의서 ‘용산 비서들 정치 행위’ 근절 강조한 정진석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학폭으로 장애 얻은 30대, 5명 살리고 하늘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