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전시 ‘샤넬재킷’에 수놓인 한글 단어는?[청계천 옆 사진관]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4월 7일 15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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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에서는 제3회 한글실험프로젝트<한글디자인:형태의전환>전시회가 진행중인 가운데 ‘샤넬한글재킷’도 전시중이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에서는 제3회 한글실험프로젝트<한글디자인:형태의전환>전시회가 진행중인 가운데 ‘샤넬한글재킷’도 전시중이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에서는 제3회 한글실험프로젝트 ‘한글 디자인: 형태의 전환’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전시를 기획한 국립한글박물관은 “한글은 세종의 철학과 예술성이 반영된 문자로 조형적으로도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며 오늘날 예술가와 디자이너들에게 창작의 영감을 주고 있다”며 “한글실험프로젝트는 한글의 이러한 특징에 주목하여 디자인적 관점에서 한글을 재해석하여 예술 및 산업 콘텐츠로서 한글의 가치를 조명하는 프로젝트”라고 전했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에서는 제3회 한글실험프로젝트<한글디자인:형태의전환>전시회가 지난달 17일부터  5월 21일까지 열리고있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에서는 제3회 한글실험프로젝트<한글디자인:형태의전환>전시회가 지난달 17일부터 5월 21일까지 열리고있다.


전시작품 가운데 눈에 띄는 것은 프랑스 대표 패션 브랜드인 샤넬에서 만든 ‘샤넬한글재킷’이다. 전시된 작품 옆에 게시된 설명에는 “2015/16 샤넬 크루즈 패션쇼에 출품된 후, 2018년 김정숙 여사가 프랑스 국빈 방문 시 착용해 다시 한번 화제가 됐고, 재킷에는 ‘샤넬’, ‘서울’, ‘한국’ 등 한글 단어들이 수놓아져있다. 프랑스 패션과 한글의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룬 이 재킷은 국립한글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고 쓰였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에서는 제3회 한글실험프로젝트<한글디자인:형태의전환>전시회가 진행중인 가운데 ‘샤넬한글재킷’도 전시중이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에서는 제3회 한글실험프로젝트<한글디자인:형태의전환>전시회가 진행중인 가운데 ‘샤넬한글재킷’도 전시중이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에서는 제3회 한글실험프로젝트<한글디자인:형태의전환>전시회가 진행중인 가운데 ‘샤넬한글재킷’도 전시중이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에서는 제3회 한글실험프로젝트<한글디자인:형태의전환>전시회가 진행중인 가운데 ‘샤넬한글재킷’도 전시중이다.


국립한글박물관은 2016년부터 한글디자인의 가능성을 다양한 방법으로 실험하고 도전하는 것에 역점을 두고 ‘한글실험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전시는 순회전시로 2019년 제3회 한글실험프로젝트<한글디자인: 형태의 전환>로 진행됐던 걸 지난달 17일부터 5월 21일까지 인천국제공항에서 열게 됐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에서는 제3회 한글실험프로젝트<한글디자인:형태의전환>전시회가 지난달 17일부터  5월 21일까지 열리고있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에서는 제3회 한글실험프로젝트<한글디자인:형태의전환>전시회가 지난달 17일부터 5월 21일까지 열리고있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에서는 제3회 한글실험프로젝트<한글디자인:형태의전환>전시회가 지난달 17일부터  5월 21일까지 열리고있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에서는 제3회 한글실험프로젝트<한글디자인:형태의전환>전시회가 지난달 17일부터 5월 21일까지 열리고있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에서는 제3회 한글실험프로젝트<한글디자인:형태의전환>전시회가 지난달 17일부터  5월 21일까지 열리고있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에서는 제3회 한글실험프로젝트<한글디자인:형태의전환>전시회가 지난달 17일부터 5월 21일까지 열리고있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에서는 제3회 한글실험프로젝트<한글디자인:형태의전환>전시회가 지난달 17일부터  5월 21일까지 열리고있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에서는 제3회 한글실험프로젝트<한글디자인:형태의전환>전시회가 지난달 17일부터 5월 21일까지 열리고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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