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GC가 12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한국가스공사에 79-73으로 역전승을 거두고 9일 선두 SK전 대역전패의 충격에서 벗어났다. KGC(19승 12패)는 3위를 유지했고, 3연패에 빠진 한국가스공사는 13승 19패로 8위에 머물렀다. 4위 현대모비스(18승 14패)는 최하위 삼성(7승 25패)을 80-56으로 대파했다.
읽기모드공유하기
많이 본 뉴스
- 1 민주당 ‘전직 대통령 사저 앞 집회·시위 금지’ 법률개정 추진
- 2 민주당은 누구를 위해 ‘검수완박’을 외쳤나 [광화문에서/김지현]
- 3 1억2000만원 시계를 “편의점 택배로 보내달라” 고집한 이유가…
- 4 송해, 34년 진행 ‘전국노래자랑’ 떠나나…“예전같지 않다” 하차 의사
- 5 “매일 1000개씩 슈팅” 손흥민 월드클래스 만든 지옥훈련 [인사이드＆인사이트]
- 6 12년 전 서울시장 ‘0.6%p’ 격차…‘지지층 결집’에 승패 갈린다[고성호 기자의 다이내믹 여의도]
- 7 이낙연, 정은경 퇴진에 “文 정부 성공적 방역 상징하는 인물”
- 8 “고혈압 약, 복용 시간 지났다고 용량 늘리면 안 돼요”
- 9 [단독]쌍용차 부활 열쇠 쥔 신차는 ‘토레스’… 오늘 유튜브서 티저 영상 공개
- 10 5·16에 박정희 패러디 올린 수원삼성 사과 “재발 방지 약속”
최신기사
베스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