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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경제

단초점 안경 온라인 판매 길 열릴듯

입력 2021-12-01 03:00업데이트 2021-12-01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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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사協 등 가이드라인 마련 합의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허용 전망
이르면 내년 하반기(7∼12월)에 온라인에서 안경(단초점 렌즈)을 가상으로 써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대한안경사협회, 안경 판매회사 라운즈 등 이해관계자와 관계 부처 등으로 구성된 상생조정기구를 열고 단초점 안경 온라인 판매 관련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단초점 안경을 온라인으로 팔 때 소비자 눈 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합동 연구도 추진된다. 단초점 안경은 근거리나 원거리 중 한 곳에 시력 보정 초점을 맞춘 안경을 말한다.

안경 판매업체 라운즈는 2019년 가상착용기술을 활용해 단초점 안경을 온라인으로 팔려고 했지만, 현행법과 안경사 등의 반대에 막혀 추진되지 못했다. 현재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안경의 온라인 판매는 금지돼 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합동 연구 결과를 보고 가이드라인과 시행 시기 등이 결정될 것”이라고 했다.

세종=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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