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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연말 강행군 전망…28일 번리전 폭설 연기

입력 2021-11-29 08:41업데이트 2021-11-2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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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토트넘)이 2021년 연말을 바쁘게 보낼 것 같다. 빡빡한 일정이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폭설로 연기된 경기까지 나왔다.

토트넘은 2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번리와 2021~2022 EPL 13라운드를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폭설로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경기 시작 1시간을 앞두고 선발 명단을 공개해 정상적으로 열리는 듯 했지만 끝내 연기하기로 했다.

12월 타이트한 일정을 앞둔 토트넘 입장에선 반갑지 않은 상황이다.

내년 1월1일까지 무려 10경기를 치러야 한다. 만약 이 사이에 번리전을 배정한다면 최대 11경기를 소화해야 하는 강행군이다.

우선 토트넘은 오는 3일 브렌트포드와 리그 경기를 시작으로 5일 노리치 시티(리그)를 상대한다.

10일에는 스타드 렌(프랑스)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경기를 갖는다.

이어 12일 브라이턴(리그), 17일 레스터 시티(리그), 20일 리버풀(리그)와 대결하고, 23일 카라바오컵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트드를 만난다.

27일 크리스탈 팰리스(리그), 29일 사우샘프턴(리그)까지 12월에 9경기가 예정돼 있다. 1월1일에는 왓포드(리그)와 대결한다.

EPL 사무국은 폭설로 미뤄진 토트넘-번리의 경기를 언제 개최할지 아직 정하지 않았다. 조만간 새 일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영국 ‘더 선’은 “토트넘이 폭설로 인한 번리전 연기 이후 새해까지 악몽같은 상황에 직면했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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