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2021 서울거리예술축제’가 열리는 서울 용산구 노들섬을 찾은 시민들이 서커스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서울시는 10일부터 14일까지 노들섬, 영등포구 문래동, 용산구 일대 등 도심 곳곳에서 서울거리예술축제를 연다. 이 행사는 과거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등에서 대규모로 열렸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심 곳곳 소규모 공간에서 열린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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