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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금메달리스트 불륜 현장 목격?…“호텔서 여자랑 어깨 동무하고 나와”

입력 2021-11-14 10:53업데이트 2021-11-1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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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애로부부 방송 화면 갈무리 © 뉴스1
안선영이 아내에게 내조를 강요하고 외도를 저지른 남편의 사연이 소개되자 유명 스포츠 스타의 불륜 현장을 떠올리며 그분이 연상된다고 폭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에는 평판 좋기로 유명한 운동선수 남편의 실체를 폭로하는 아내의 실제 사연 ‘애로드라마-내 남편 XXX씨를 고발합니다’가 공개됐다.

운동선수를 남편으로 둔 아내는 임신 중에도 남편에게 남다른 내조를 해왔고, 금메달을 딴 남편은 광고 및 방송까지 출연하며 유명인이 됐다. 그는 아내에 대한 애정으로 ‘국민 사랑꾼’ 이미지까지 얻었다.

하지만 아내와 단둘이 있는 남편은 제멋대로였다. 아내의 출산을 앞둔 상황에도 합숙 훈련을 떠났고, 결국 아내는 홀로 출산했다.

이후로도 남편은 아내는 물론 아내의 친정어머니까지 무시하는 행동들을 이어갔고, 합숙을 핑계로 문란한 생활을 일삼았다. 이를 안 아내가 남편에게 따지자 남편은 “남자가 스트레스 받으면 그럴 수도 있다”며 폭언과 폭력을 일삼았다. 아내는 이혼을 결심했지만, 남편의 실체를 모르고 사위를 보며 행복해하는 친정어머니를 보며 망설였다.

이후 아내는 남편으로부터 경제적인 독립을 하기 위해 사업을 시작해 대성공, 승승장구했다. 그러자 남편은 아내에게 “원하는 만큼 돈 벌게 해줬으니까 이제 일 그만두고 본분인 내조나 잘 하라”라며 여전히 아내의 희생을 강요했다. 아내는 사업에 더 집중했지만 익명의 사이트에 매장 매니저와 아내가 불륜이라는 허위 사실이 폭로되며 계약해지를 당했다. 이에 남편은 아내에게서 아이의 양육권까지 뺏으며 이혼을 요구했다.

결국 아내는 “허위 사실 유포자를 찾아 처벌하고 이혼도 하겠다”고 답했다. 그러자 남편은 자신이 폭로자임을 고백하며 “당신이 돈 잘 벌고 예쁘니까 이혼당할까봐 그랬다”라고 덧붙였다.

충격을 받은 아내는 남편의 실체를 폭로하겠다고 했지만, 남편은 “나에 대해 폭로하면 오히려 당신이 손가락질 받을 것”이라며 아내를 위협했다. 이혼 후 아이와 새롭게 출발하고 싶은 아내는 어려운 상황에서 도움을 구했다.

이야기를 지켜보던 MC 안선영은 “저 남편이 누군지 자꾸 연상이 된다”라며 “이전에 실제 호텔에서 새벽에 드라마 촬영을 한 적이 있었는데, 유명한 스포츠 스타께서 파티를 하셨는지 웬 여자분과 어깨동무를 하고 나오시더라”라고 경험담을 공개했다.

이어 안선영은 “그런데 멀리서도 그분의 당황하는 모습이 느껴졌다”라며 “그분이 홱 나가니까, 여자 쪽에서 혼자 체크아웃을 하고 나가시더라”고 말했다. MC 홍진경은 “유부남이었어요? 진짜로 국제대회 금메달리스트고요?”라며 궁금증을 감추지 못했고, 송진우는 “국위선양 하신 분이라니까…”라며 혀를 찼다.

안선영은 “왠지 이번 ‘애로드라마’ 속 남편이 저분일 것 같은 느낌이 든다”라며 “TV에서의 이미지와 너무 다르셨다”라고 말했다.

또 안선영은 “세상에 10명이 있으면 3명은 내 편이다. 내 편인 사람들과 내가 어떻게 더 행복하게 지내는가가 우선이다”라며 사연자를 응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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