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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사회

“전문가집단이 나선다”…코로나19백신안전성위원회 오늘 발족

입력 2021-11-12 09:39업데이트 2021-11-1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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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시민들이 이상반응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2021.10.27/뉴스1 © News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발생한 이상반응 사례를 집중적으로 조사하기 위해 ‘코로나19백신안전성위원회’가 구성됐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한림원)은 12일 코로나19백신안전성위원회 발족 소식을 전하며 “독립성과 전문성을 확보해 코로나19 백신과 국내 이상반응 사례와의 인과성 평가로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이상반응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및 사회적 불안을 해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림원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 코로나19 백신 이상반응 및 연구현황을 조사해 백신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이번 코로나19 백신 안전성위원회는 박병주 대한민국의학한림원 부원장을 위원장으로 Δ역학 Δ임상 Δ소통 등 3개 소위원회를 구성한다. 또 소위원회 산하에 주제별 11개 소분과로 나눠 총 22명의 전문가들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림원 측에 따르면 전문가자문위원단은 소분과별 추천, 기존의 질병관리청 자문위원회, 학회 추천 등으로 구성하고, 전문적인 사안에 따라선 특별위원회(ad hoc committee)를 구성해 논의할 예정이다.

위원회가 수행할 연구 및 주요 활동은 크게 다섯 가지로 Δ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인과성 관련 국내·외 동향 및 문헌고찰 Δ국내 질병, 사망, 코로나19 예방접종 및 이상반응 자료 분석 Δ이상반응 신고 및 모니터링 자료의 주기적 분석 Δ국내 주요 이슈가 되는 접종 후 건강문제 에 대한 접종과의 인과성 검토를 위한 과학적 근거 제시 Δ주기적 포럼을 개최하여 등 의료계 등 전문가 및 국민 소통 등이다.

박병주 위원장은 “코로나19 백신의 이상반응에 대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인과성 평가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국외 연구결과를 확인하고, 국내 예방접종자료, 이상반응 신고자료, 진료정보 및 통계청 사망자료 등을 분석하는 연구를 수행하여 국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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