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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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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인 향한 뒤늦은 속죄와 사랑 고백 담겨

    연인 향한 뒤늦은 속죄와 사랑 고백 담겨

    폭 25cm, 높이 20cm. 생각보다도 더 조그마한 크기인 이 그림은 ‘모네에서 앤디 워홀까지’전에서 클로드 모네의 작품 다음으로 관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불꽃이 타오르듯 굽이치는 여성의 빨간 머리카락, 하트 모양 펜던트가 달린 목걸이, 손에 들고 있는 보랏빛 팬지꽃에 화려…

    •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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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섬세한 붓질… 영원히 꽃피는 ‘줄무늬 튤립’

    섬세한 붓질… 영원히 꽃피는 ‘줄무늬 튤립’

    ‘자연의 장미조차/세허르스의 그림 앞에서는/그저 그림자에 불과하다네. (…) 세허르스는 그림으로 장미에 향기를 불어넣었네.’ 17세기 네덜란드 시인 콘스탄테인 하위헌스(1596∼1687)가 화가 다니엘 세허르스(1590∼1661)의 장미 그림을 극찬하며 남긴 시 구절이다. 세허르스는 …

    •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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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에 동전 한 푼 없어도… 숟가락 대신 붓을 든 모네

    집에 동전 한 푼 없어도… 숟가락 대신 붓을 든 모네

    《클로드 모네, 파블로 피카소는 물론이고 라파엘 전파와 나비파 화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는 전시 ‘모네에서 앤디 워홀까지’전이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미술관에서 8월 31일까지 이어진다. 이 전시에서 관객의 눈길이 집중되는 작품부터, 놓치기 쉽지만 눈여겨볼 만한 작품을 선별해 매주 지면…

    •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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