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내달 뿔소라-축산물 드라이브 스루 판매

임재영 기자 입력 2021-10-29 03:00수정 2021-10-2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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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판매 부진을 겪고 있는 뿔소라, 축산물 등의 소비 촉진을 위해 드라이브 스루로 진행하는 비대면 판매 행사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뿔소라는 일본 수출 감소와 국내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와 어촌계가 공동으로 다음 달 5∼7일 서귀포시 대평어촌계부터 비대면 판매 행사를 펼친다. 6일에는 제주시 도두오래물광장 인근 도두어촌계 사무실에서 열리며 18일 서귀포시 화순어촌계, 20일 제주시 애월읍 고내어촌계가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판매 가격은 활소라 5kg 3만 원, 소라젓갈 500g 2만5000원, 소라꼬치 4개 1만 원 등이다.

축산물 비대면 판매 행사는 다음 달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제주시 애월읍 제주포크 테마파크에서 열린다. 판매 상품은 제주도니 세트 3kg 3만3000원, 돼지고기 가공품 세트 제주햄꾸러미 10종 2만 원, 닭고기 조리용 세트 3kg 1만5000원, 치즈 세트 600g 1만3000원 등이다. 구매자가 차량에 탑승한 채 구입 희망 품목의 판매 위치를 서행 운전하면서 결제한 뒤 물품을 수령하면 된다.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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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뿔소라#축산물#드라이브 스루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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