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최근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 고강도 경영혁신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기관 부문 최고상인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공단은 최근 3년간 247명의 청년인재 고용 및 일자리 질 개선 등을 통한 일자리 정책 선도, 지역 중소기업 환경기술 개발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 추진해 왔다. 이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확대 도입과 폐자원을 활용한 에너지 생산,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 주민 참여 환경모니터링단 운영, 환경교육 및 캠페인 등을 통해 고품질 환경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배광효 부산환경공단 이사장은 “지역 사회와 힘을 합쳐 추진해 온 노력들이 자연스럽게 좋은 성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환경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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